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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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BC 방송연예대상> 기안84, 2023년 예능 왕좌 올랐다! ‘대상 수상’‘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기안84가 아름다운 경합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상을 수상한 기안84는 어렸을 때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용돈 한 번 드리지 못했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 또한 힘든 상황에 있는 아이에게 사인과 함께 적어줄 메시지를 고민하다가 네 잎 클로버를 그려줬던 일화를 전하며 본래 세 잎이지만 상처가 난 자리에 새로운 잎이 나는 네 잎 클로버처럼 모두가 행운이 있는 2024년이 되기를 소망했다. 더불어 언제까지 방송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즐거워 해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팀이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의 예능인에는 대상 수상자 기안84를 비롯해 유재석, 전현무가 선정됐다. 유재석은 올 한 해 ‘놀면 뭐하니?’를 아껴준 시청자분들과 제작진,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동생들에게 형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미안함,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준 ‘나 혼자 산다’에게 고마움을 밝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예능 학교’에 비유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박나래, 하하, 이장우가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데뷔 32주년을 맞이한 리빙 레전드 이영자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장도연과 주우재가, 많은 관심을 모았던 신인상 수상자에는 풍자, 김대호, 덱스가 이름을 올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었다. 인기상은 ‘놀면 뭐하니?’의 원탑, 코드 쿤스트가 차지했고 베스트 팀워크상은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가 받았다. 이처럼 1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대세 예능인들과 함께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웃음으로 물들었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며 유쾌하게 막을 내렸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품명) ▲대상 : 기안84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최우수상(리얼리티 남자) : 이장우 (‘나 혼자 산다’) ▲최우수상(쇼·버라이어티 남자) : 하하 (‘놀면 뭐하니?’) ▲최우수상(여자) : 박나래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최우수상(라디오) : 김현철 (‘김현철의 디스크쇼’) ▲올해의 예능인상 : <3명> 기안84, 유재석, 전현무 ▲공로상 : 이영자 ▲우수상(남자) : 주우재 (‘놀면 뭐하니?’) ▲우수상(여자) : 장도연 (‘라디오스타’, ‘세치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우수상(라디오) : 신지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이석훈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 ▲프로듀서 MC상 : 김성주 (‘복면가왕’) ▲프로듀서 특별상 :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베스트 커플상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인기상(리얼리티) : 코드 쿤스트 (‘나 혼자 산다’) ▲인기상(쇼·버라이어티) : 원탑 (‘놀면 뭐하니?’) ▲베스트 팀워크상 :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리얼리티) : 붐 (‘안싸우면 다행이야’)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쇼·버라이어티) : 양세형 (‘구해줘! 홈즈’, ‘전지적 참견 시점’) ▲멀티플레이어상 : 유병재 (‘전지적 참견 시점’, ‘학연’, ‘놀면 뭐하니?’-땡처리 엔터,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세치혀’,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시사·교양MC상 : 오은영 (‘오은영 리포트’) ▲올해의 작가상 : 유지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신인상(남자) : 김대호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학연’), 덱스 (‘전지적 참견 시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신인상(여자) : 풍자 (‘세치혀’, ‘전지적 참견 시점’) ▲신인상(라디오) : 김일중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재재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테이(‘굿모닝FM 테이입니다’) ▲라디오부문 공헌상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라디오부문 올해의 작가상 : 장소영 ('4시엔 윤도현입니다') ▲라디오부문 특별상 : 딩딩대학(양효걸, 염규현)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라디오부문 특별상 : 배아량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사·교양 올해의 작가상 : 이근영 ('오은영리포트') ▲시사·교양 특별상 : 김재우, 김초롱 ('출발!비디오여행'), 故김태민 ('생방송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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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출연 확정‘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제공 = 솔트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이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29일 ‘지옥에서 온 판사’를 이끌어 갈 매력만점 두 주인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한다온 역)이다. 먼저 박신혜는 극 중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초엘리트 판사이자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인 강빛나의 진짜 정체는,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자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이다. 전무후무 판타지적 주인공 강빛나가 상상초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박신혜는 탁월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작품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어떤 작품을 만나든,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반짝반짝 빛나게 만드는 박신혜의 연기는 대중을 사로잡았고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박신혜의 존재감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얼마나 특별한 드라마로 완성시킬지 기대된다. 이어 김재영은 극 중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한다온 경위로 분한다. 한다온은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며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경찰이다.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만큼 훈훈한 인물이지만, 마음속에는 그 누구도 모를 아픔을 품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를 만나 한다온의 인생도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김재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선악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마스크로 매 작품 팔색조 같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이다. 특히 2021년 방송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고현정과 압도적이고 치명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호평을 모았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와 연기력을 쌓아온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박신혜와 김재영. 대체불가 두 배우가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뭉쳤다. 한 번 빠지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악마처럼 시청자를 사로잡을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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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제3회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3인 시상국립극장 제3회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12월 28일(목) 달오름극장에서 ‘제3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과 우수상 당선자 없이 ▲최우수상에 나수진 씨, ▲장려상에 이진 씨, 최우정 씨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상금 300만 원, 장려상 상금 50만 원이 전달됐다.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작품 평론 1편과 국립극장 공연 외 작품 평론 1편, 각 요약문이 과제로 주어졌다. 이후, 장르별 심사위원 4인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나수진 씨는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에 대한 평론 ‘현대 한국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 <넥스트 스텝Ⅲ>’와 ‘경계를 넘어 낯섦을 향해 나아가는 감각의 여정, <카베에>’ 평론으로 심사위원단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특히, 국립현대무용단 <카베에> 작품 평론은 “생동감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비평가가 제시한 주제를 힘 있게 전개했다” “창작자와 향유자 모두의 관점을 관통하는 철학을 담아냈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이 3회에 이르면서 응모작 수준이 높아진 모습을 발견해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이 상이 공연예술계의 의미 있는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추후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되며,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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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수희, 웹드라마 콬TV <손가락만 까딱하면> ‘생애 첫 피아노 연주’ 촬영 전부터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며 열정 보여서수희의 ‘손가락만 까딱하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콬TV ‘손가락만 까딱하면(Snap and Spark)’에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실음과 피아노전공생 ‘김다은’ 역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서수희가 3, 4회 촬영 현장 사진 속 다채로운 면모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희는 카메라를 향한 귀여운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눈맞춤은 물론, 대기시간과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인다. 진지한 얼굴로 촬영에 집중하는가 하면 특히 피아노전공생 역할답게 피아노 연습에도 열중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실제 서수희는 앞서 지난 3회에서 공개된 다은과 수빈(전건후 분)이 함께 예술제를 준비하며 피아노 연주를 하는 장면을 위해 난생 처음으로 피아노 연습에 매진했다고. 촬영 당일에도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해 틈나는 대로 연습을 했다는 그녀는 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자연스러운 연기와 호흡으로 매끄럽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극 중 예지(우연 분)와 수빈 사이에 흐르는 기류 속에서 느끼는 미묘한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던 다은은 어제(27일) 방송된 4회에선 본격적으로 수빈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는데 이어 ‘사귀자’고 직접적인 고백을 전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이에 앞으로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Snap and Spark)’은 매주 수, 금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방송되며 왓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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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남과여’ 박정화가 넘치는 청량미를 발산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청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때는 축구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스포츠 의류 모델이자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류은정’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정화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화는 투웨이 니트 집업에 청바지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룩으로 걸크러쉬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지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전하기도.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박정화는 완벽하게 포스터 촬영에 몰입해 쉬는 틈에도 포즈를 연구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가 하면, 다른 인물들과의 촬영에선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하는 등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MZ 청춘다운 케미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힙한 패션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부터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당당하고 거침없는 ‘류은정’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정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남과여’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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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 마지막 라인업! UV, 임시완X이선빈, 장윤주, 윤지성X윤슬기, 선우정아X김민석, 악뮤 출격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 사진 = KBS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UV, 임시완X이선빈, 장윤주, 윤지성X윤슬기, 선우정아X김민석, AKMU (악뮤)와 함께 마지막 밤을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14회는 ‘더 시즌즈’ 최초의 남매 MC를 기념해 남매 관객들을 모아 ‘악뮤의 오,난로,밤 – 우리가 남이가’ 특집으로 진행된다. ‘남매 특집’ 소식에 방청 신청이 열린 지 일주일 만에 24,102명의 남매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악뮤의 마지막 밤을 함께할 첫 번째 게스트로는 UV가 등장해 ‘Mr.2’의 ‘하얀 겨울’ 무대를 꾸며 겨울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알게 된 지 20년이 넘은 두 사람의 형제력으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무대에 객석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최근 신곡 ‘블리블리’를 발매한 UV는 악뮤가 ‘Love Lee’와 제목이 비슷한 의혹을 제기하자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며 해명했다. UV는 퇴장마저 악뮤와 ‘사기캐’에 맞춰 안무로 퇴장해 마지막까지 환호를 받았다.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로 화제 몰이 중인 임시완과 이선빈은 등장만으로 객석의 환호를 불러왔다. 이찬혁의 ‘이찬혁비디오’ 프로젝트 앨범 ‘우산’에 참여한 임시완은 녹화 3일 전에 연락했음에도 흔쾌히 출연해 이찬혁과의 의리를 보여줬다. 임시완은 ‘우산’ 프로젝트를 참여하게 된 이유로 고아성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오날오밤’ 출연도 이선빈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고 말해 이찬혁에게 ‘꽂힘 전문’이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유창한 충청도 사투리를 선보이는 두 사람은 직접 사투리를 선보이며 특징을 분석하기도 했다. 노래와 인연이 깊은 임시완과 이선빈은 ‘10CM’의 ‘폰서트’를 듀엣으로 준비했는데 무대 중 충청도 사투리로 깜짝 꽁트까지 준비하며 남매보다 더 남매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평소 이찬혁의 팬으로 유명한 장윤주는 이수현과 자신의 딸을 위해 쓴 곡인 ‘LISA’ 무대를 준비해 훈훈한 무대를 선보였다. 과거 이찬혁의 ‘우산’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던 장윤주는 함께 VCR을 보며 지난 4개월간의 남매 케미를 돌아보기도 했다. 지난 4개월의 시간을 되돌아본 악뮤는 평소 밝히지 않던 진심이 담긴 소감을 밝혔다. 이찬혁은 “사이가 좀 좋아진 것 같다”, 이수현은 “오빠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말해 ‘오날오밤’의 마지막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현실 남매 케미를 공개했던 윤지성, 윤슬기 남매가 ‘현실 남매 대표’로 등장해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남매 케미를 놓치지 않았다. 이후 선우정아와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축하 무대를 준비했는데, ‘더 시즌즈’ 출연으로 맺어진 인연이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신곡 ‘포옹’에 맞춰 남매들을 난감하게 할 미션까지 제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선우정아와 김민석이 제시한 미션으로 축하 무대 내내 악뮤를 포함한 스튜디오를 찾아준 남매끼리 애정이 넘치는 모습이 만들어졌다는 후문. 끝으로 ‘악뮤의 오날오밤’ 마지막 무대를 준비한 악뮤는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들과 ‘오날오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마지막 밤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수현은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 마지막 주자로,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재해석한다. 정동환이 편곡한 ‘가리워진 길’은 피아노와 비올라의 연주로 꾸며져 이수현의 목소리와 가사에 더욱 몰입되어 리스너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수현은 무대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10년 만에 무대에서 울었다”고 밝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대한민국 남매들의 공감을 불러올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마지막 회는 오늘(22일) 오후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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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정소리, “꿈을 꾼 것처럼 잊지 못할 작품” 애정 어린 종영 소감배우 정소리 밤이 되었습니다’ 종영 소감 전달.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STUDIO X+U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정소리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밤이 되었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여기서 정소리는 잔혹한 생존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반장 ‘김소미’로 활약했다. 정소리가 연기한 김소미는 아이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자기 뜻대로 게임을 이끌어가는 인물. 자신이 궁지에 몰렸을 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위기에서 탈출하는 등 친구들을 선동하고, 여론을 몰아가는 모습을 통해 극의 몰입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정소리는 ‘밤이 되었습니다’를 “한여름 밤의 꿈 같이,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꾼 것처럼 잊지 못할 작품이었다”라고 소개하며 “소미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처음 느껴보는 감정, 생각들이 많았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인간 정소리에게 용기를 주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중적 면모를 지닌 소미 캐릭터를 연기하기는 쉽지 않았을 터. 정소리는 “소미라는 인물은 단면적으로는 굉장히 못된 캐릭터이지만, 내면은 굉장히 복잡한 감정을 지닌 다차원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친구들을 선동하고 분쟁을 자아내면서 긴장감을 주는 인물이라 시청자분들이 소미의 등장에 ‘또 어떤 분쟁이 일어날까’하는 호기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캐릭터를 준비한 것 같다”라며 고민한 지점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정소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다범(안지호 분)이와 다투는 씬을 뽑았다. 그는 “그 당시 다범이가 제 얼굴을 툭툭 때리는 장면은 원래 없었는데, 경준(차우민 분)이가 다범이에게 늘 당하던 행동을 소미에게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생겨 즉흥적으로 연기했다. 화를 꾹꾹 참아야 하는 소미의 감정을 극대화시켜 준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마지막으로 정소리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작품 중에 ‘밤이 되었습니다’를 선택해 주셔서, 고립의 여정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연말, 활기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영화 ‘공작’으로 데뷔한 정소리는 Apple TV+ ‘파친코’, 넷플릭스 영화 ‘카터’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정소리.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우 정소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 [이하 정소리 배우 일문일답 전문] Q. ‘밤이 되었습니다’ 종영 소감 한여름 밤의 꿈 같이,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꾼 것처럼 잊지 못할 작품이었다. Q. ‘김소미’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있어 주안점을 둔 부분이 있는지? 소미라는 인물은 단면적으로는 굉장히 못된 캐릭터이지만, 내면은 굉장히 복잡한 감정을 지닌 다차원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친구들을 선동하고 분쟁을 자아내면서 긴장감을 주는 인물이라 시청자분들이 소미의 등장에 ‘또 어떤 분쟁이 일어날까’하는 호기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캐릭터를 준비한 것 같다. Q.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9부에서 다범(안지호 분)이와 화장실에서 다투는 장면. 그 당시 다범이가 제 얼굴을 툭툭 때리는 장면은 원래 없었는데, 경준(차우민 분)이가 다범이에게 늘 당하던 행동을 소미에게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생겨 즉흥적으로 연기했다. 화를 꾹꾹 참아야 하는 소미의 감정을 극대화시켜 준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 Q. 현장 분위기나 또래 배우들과의 케미는 어땠는지? 정말 같은 반 친구들처럼 화기애애했다. 모두 배려심 넘치고 책임감 있는 배우들이어서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즐길 수 있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다면? 소미 캐릭터가 잘 보여지는 장면들을 찍고 나면 카메라 감독님들께서 조용히 엄지(최고)를 날려주실 때 가장 뿌듯하고, 계속해서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 Q. 정소리에게 ‘밤이 되었습니다’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지? 소미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처음 느껴보는 감정, 생각들이 많았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인간 정소리에게 용기를 주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Q. ‘소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과응보. Q. ‘밤이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 부탁드린다 많은 작품 중에 ‘밤이 되었습니다’를 선택해 주셔서, 고립의 여정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연말, 활기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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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 게임 비밀 풀린다…마지막회 스틸 공개'밤이 되었습니다'가 최예빈, 이재인, 안지호 등이 등장하는 스틸로 마지막회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극본 강민지/연출 임대웅) 측은 21일 12회 스틸을 공개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스틸에는 스터디 카페를 배경으로 정원(최예빈 분)에게 종이 가방을 건네는 윤서(이재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는 정원이 수련회 첫 날 몰래 넣어둔 생일 선물을 열어보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인 정원의 생일을 맞이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었다. 다정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윤서와 얼떨떨하지만 기쁘게 선물을 받아든 정원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느껴진다. 다음 스틸에서 다범(안지호 분)이 칼을 쥔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같은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다범에 맞서 윤서, 준희(김우석 분), 정원은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한편 쓰러진 윤서의 곁을 지키는 준희와 정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서는 정원을 대신해 공격을 당하고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된다. 그런 윤서를 둘러싼 준희와 정원의 표정에서 깊은 슬픔이 드러난다. 이어 정원이 아련한 눈빛으로 남은 이들을 응시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윤서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정원이 또 다시 유일한 친구를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된다.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게임은 어느 팀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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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 “제 나이에도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다행스럽고 행복한 기분” 英 BBC 인터뷰 화제배우 엄정화. 사진 : BBC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엄정화가 英 공영 매체 BBC의 라디오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한국 여성 캐릭터의 발전에 대한 내용이 연신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5일(영국 현지 시각 기준), 공개된 BBC 라디오 다큐멘터리 Cultural Frontline ‘K-DRAMA: A global force on screen’에는 배우 엄정화가 유일하게 한국 배우 대표 인터뷰이로 참여, 한국 드라마 및 영화 등 K-콘텐츠의 글로벌 문화 영향력을 주제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 가운데, 이 라디오 다큐멘터리가 BBC 외신 기사를 통해 재조명되며 다시금 엄정화의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공영 매체 BBC는 기사를 통해 “한국 드라마는 이제 남자만큼이나 여자가 주인공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한국 드라마의 여성 캐릭터 변화와 영향력에 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BBC가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엄정화를 언급하며 그와 나눈 인터뷰를 소개했다. 엄정화는 인터뷰를 통해 “90년대만 해도 여성들은 ‘완벽한 남자를 찾는 것’으로 삶의 목표가 압축되어 있었고, 그로 인해 여성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없없다”라고 밝히며, 현재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2023년의 한국 드라마와 영화는 많은 변화를 이어 왔음을 알렸다. 그리고 그 변화에 엄정화 또한 항상 함께해 왔음을 보여줬다. 엄정화는 그가 올 상반기 출연해 히트시킨 ‘닥터 차정숙’에 대한 질문에 “차정숙은 엄마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며, 본인의 꿈을 추구하는 삶을 선택한 여성이다. 그의 여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감을 준다”라며 90년대 한국 드라마가 그리던 캐릭터와는 완전히 변화된 캐릭터를 맡으며 느꼈던 감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이어 “이제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이 각자의 조건으로 과감히 삶을 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고 제 나이에도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다행스럽고 행복한 기분이다”라며 감격스러움을 표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불러 모았다. 특히 배우로서 일을 시작할 때쯤엔 중년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음을 밝힌 엄정화는 “보통 서른이 되면 주인공을 할 수 없었다. 서른다섯이 넘으면 전형적인 한 가족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야 했다. 정말 재능 있고 아름다운 여성들조차도 나이 때문에 화면에서 사라졌었다”라며 90년대를 거쳐 한국 연예계가 여성 서사를 어떻게 급속도로 발전시켰는지도 언급해 앞으로 한국 드라마가 얼마나 더 발전하고, 여성 캐릭터가 자리잡게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였다. 현재 엄정화는 한국 대표 여성 배우로 여성 서사 캐릭터 변화의 중심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 상반기 히트작 ‘닥터 차정숙’도 그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엄정화는 수많은 여성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엄정화는 데뷔 이래 나이와 성별을 떠나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내고, 개척하며 후배들의 든든한 선배 역할을 멋지게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2월 9, 10일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수로서도 좋은 무대를 보여준 엄정화에 많은 이들은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배우이자 가수로 언제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는 엄정화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한 BBC 라디오 다큐멘터리 Cultural Frontline ‘K-DRAMA: A global force on screen’는 영상으로도 별도 공개되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BBC World Servic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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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프...? 시즌2> "시즌 1보다 훨씬 더 강렬하다" 해외 SNS 호평 리액션 화제(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오는 12월 22일(금)부터 매일 하나씩, 총 9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왓 이프...? 시즌2>가 해외 프리미어 이후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시즌1 보다 훨씬 강렬하다. 애니메이션은 더 매끄러워졌고 장르의 매력은 여전히 환상적이다”(screenrant), “<왓 이프...?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탁월하고 훌륭하다. 액션과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냈다. 빨리 다른 에피소드를 보고 싶다”(That Hashtag Show) 등 전 세계 언론 & 시청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시즌1을 능가하는 재미에 높은 만족도를 보내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시즌 2의 1, 2화를 봤는데 이 시리즈만의 설정인 멀티버스의 다양한 가능성을 잘 활용하고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두 편 모두 놀라운 재미와 예상치 못한 캐릭터들이 나왔다”(The direct), “<왓 이프...? 시즌2>의 두 에피소드는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 훌륭한 크리스마스 영화들을 오마주한 홀리데이 에피소드가 정말 좋았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놀라운 깜짝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다른 에피소드도 빨리 보고 싶다”(Mama's Geeky) 등 <왓 이프...?> 시리즈만의 매력인 ‘멀티버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스토리의 매력에도 극찬이 쏟아져 2023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역대급 호평 속에 올 연말 절대 놓쳐선 안될 단 하나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왓 이프...? 시즌2>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들로 기발하게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12월 22일(금)부터 매일 하나씩, 총 9개의 에피소드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