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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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극과 극 운명 암시 ‘타로’ 커플 포스터 공개‘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하고도 위험한 거래를 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1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극과 극 운명을 암시하는 ‘타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곳곳에 숨겨진 시크릿 코드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개성 충만한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설렘과 재미를 책임진다. 이날 베일을 벗은 ‘타로카드’ 커플 포스터는 도도희, 구원의 대비되는 운명을 함축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THE DEVIL’ 카드 속 도도희의 영혼을 가지려는 ‘악마’ 구원의 모습이 시선을 빼앗는다. 어딘가 공허한 도도희를 감싸 안은 구원의 눈빛은 모두를 홀릴 듯 고혹적이다. 여기에 앙상한 나뭇가지들 사이 1부터 10까지의 숫자만 적힌 의미심장한 시계, 도도희 손에 끼워진 두 개의 반지는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달리 ‘THE LOVERS’ 카드 속 두 사람은 영락없이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이다. 다정하게 도도희를 끌어안은 구원, 그리고 그의 손을 맞잡은 도도희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행복해 보인다. 무엇보다 ‘THE DEVIL’ 카드와 대칭을 이루는 상징들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꽃이 만개한 싱그러운 덩굴 속 반짝이는 반지 그림, ‘THE DEVIL’ 카드와 달리 맞잡은 손에 나눠 끼워진 반지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와 능력을 빼앗긴(?) ‘악마’ 구원의 계약 결혼을 예고했다. 과연 사방이 적인 도도희 앞에 나타난 ‘악마’ 구원이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치명적인 악마와의 위험하고도 달콤한 계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는 김유정이 연기한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도희는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다.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은 송강이 맡았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기막힌 운명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도 어쩌지 못하는 세상 도도하고 거침없는 도도희와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달하고도 위험한 계약 결혼이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라면서 “악마와 인간의 사랑을 다이내믹하게 완성할 김유정, 송강이 설렘 그 이상의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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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이, ‘혼례대첩’ 출연 확정! ‘개성댁’ 役으로 첫 사극 나들이배우 이소이가 KBS2 ‘혼례대첩’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소이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 ‘개성댁’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이소이는 극 중 방물장수 사인방의 막내 ‘개성댁’으로 분한다. 그는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호기심이 많은 개성댁 캐릭터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2021년 웹드라마 ‘무물쭈물’로 데뷔한 이소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2' 다양한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소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1,2’에서 박연진(신예은, 임지연 분)에게 학교폭력을 당하는 윤소희 역을 맡아 파트 2 사건의 핵심 인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소이가 첫 사극 '혼례대첩'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소이가 출연하는 KBS2 ‘혼례대첩’은 오는 30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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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 데몬] 능력 잃은 ‘악마’ 송강, ‘악마 뺨치는’ 김유정의 경호원 되다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사진제공= SBS ‘마이 데몬’ 1차 티저 영상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7일,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김유정 분)와 ‘악마’ 정구원(송강 분)의 달콤살벌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능력을 잃은 악마 구원을 향해 손을 내민 도희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운명으로 얽힌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빈틈없는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린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의 ‘로맨스 도파민’ 자극하는 극강의 비주얼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도희와 구원의 특별한 운명을 짐작게 한다.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구원의 손목을 잡아 이끄는 도희. 정신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이 남자를 버려야 내가 사는데, 이게 다 그 이름 때문이야. 구원”이라며 손을 놓지 못한다. ‘차마 놓지 못했던 인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악마 구원의 손목에 새겨진 ‘십자가 타투’가 도희의 손목으로 옮겨 가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악마’ 구원의 수난도 포착됐다. 어쩌다 십자가 타투를 강탈(?)당해 능력까지 잃은 구원. 도희의 손목을 붙들고 “지금은 네 손목에 있지만, 원래는 내 거”라며 소유권을 주장하는 구원이다. 그러나 도희 역시 만만치 않다. 황당한 말에 “이런 또라이”라면서 따귀를 날리는 도희. 그야말로 ‘악마 뺨치는’ 반격이 웃음을 자아낸다. ‘차마 놓지 못했던 인연’이 ‘정줄 놓게 하는 악연?!’으로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악마’ 구원의 능력 변화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십자가 타투가 사라지자 능력도 상실한 구원. 그러나 타투가 옮겨간 도희의 손목을 잡자 능력이 발휘되는 듯하다. 과연 ‘십자가 타투’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악마를 협박하는 도희의 비범함도 흥미진진하다. 구원에게 자신의 경호원이 되지 않으면 ‘십자가 타투’를 지워버리겠다는 도희의 모습 뒤로 “남의 소중한 걸 가졌으면 책임감 좀 가지지”라는 구원의 도발은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의 경호원이 되어 어떤 일을 벌일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활약한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변신한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고. 사방이 적인 도희 앞에 나타난 ‘악마’ 구원이 ‘구원자’일지 아니면 ‘파괴자’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송강 비주얼부터 벌써 재밌다”, “혐관에서 계약 결혼이라니, 소재까지 맛집”, “악마와의 위험한 사랑, 벌써 매혹”, “티저가 홀리하다~!”, “십자가 타투 의미는 뭘까”, “데몬 세계관 너무 궁금”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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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POP부터 튀르키예 전통음악까지 서울의 가을 밤을 수놓을 갈라 콘서트, ‘ABU TV 송 페스티벌’2023 ABU TV 송 페스티벌 개최. 사진제공 : KB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KBS 한국방송과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은 오는 10월 29일(일) 저녁 7시 30분 한국의 마마무+를 비롯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11팀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3 ABU TV 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ABU TV 송 페스티벌’은 KBS가 공영방송 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2023 ABU 서울총회(the ABU General Assembly & Associated Meetings 2023 Seoul) 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서울총회 당시 K-Pop 등 한류 확산과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된 갈라 콘서트이다. 10여 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리는 올해 ABU TV 송 페스티벌에는 튀르키예의 전통음악부터 한국의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한국 대표로는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로 구성된 유닛 마마무+(MAMAMOO+)가 나서 ‘나쁜놈’을, 드라마 OST를 불러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일본의 히라하라 아야카(Ayaka Hirahara)는 자신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주피터’를 부른다. 소울 팝(Soul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 중국 티아 레이(Tia Ray)와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최고의 아이돌 에릭(Erik), 말레이시아 패션 여왕으로 불리는 아이나 압둘(Aina Abdul)의 공연도 신선함을 선물할 것이다. 인도 민요의 정수를 선보일 말리니 아와스티(Malini Awasthi)를 비롯해 홍콩, 마카오, 튀르키예,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의 대표 아티스트들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개막 공연은 소리꾼 김준수가 맡아 BTS 슈가의 ‘대취타’를 판소리 ‘적벽가’와 매시업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진행은 KBS의 조항리,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2023 ABU TV 송 페스티벌은 11월 9일 자정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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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3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 X 제3차 문화도시 아젠다 포럼' 성료(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4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요?>를 주제로 '2023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 X 제3차 문화도시 아젠다 포럼'을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2023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과 연계한 이번 포럼은 앞서 2월과 6월 두 차례 진행한 아젠다 포럼에서 도출된 주요 아젠다(▲지역문화자원을 바라보는 관점의 확장 ▲시민의 사업 참여구조 다양화 ▲실무자 정기 교류 ▲문화공간 활성화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 조성) 5개를 발표하고, 경기권 14개 도시(광명, 구리, 군포, 김포, 동두천, 부천, 성남, 양평, 용인, 의왕, 의정부, 평택, 하남, 화성)가 공동 제작한 ‘아젠다 리포트’를 공개했다. 1부에서는 지난 포럼의 주요 키워드와 관련해 ‘지역문화자원’, ‘주체적 참여’를 주제로 극단 ‘코끼리가 웃는다’의 이진엽 대표가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예술 콘텐츠 사례를 발표했고, ‘문화공간’, ‘지역문화생태계’를 키워드로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 남세은 대리가 ‘15분 문화 슬세권’, ‘도시가 살롱’ 사업의 사례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경기권 문화재단 및 지자체 실무자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경기연구원 김성하 연구위원,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김미정 문화협력팀장,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 서혜인 대리가 패널로 참석해 주요 아젠다와 관련된 실무자 역할과 실무자 간의 교류 지속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참여자들은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고민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돼 지역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은 경기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한 주요 안건을 향후 경기도 문화정책 및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용인문화재단이 2월부터 10월까지 총 3차례 걸쳐 진행한 ‘문화도시 아젠다 포럼’은 경기권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총 14개의 도시가 참여했으며, 공동 제작한 결과물인 ‘아젠다 리포트(지역문화 실무자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문화를 위한 N가지 아젠다)’의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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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 영화 ‘노이즈’ 이선빈 동생 ‘주희’ 역 캐스팅한수아가 영화 노이즈에 캐스팅, 첫 공포 연기를 선보인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노이즈’는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 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 들리는 자와 들리지 않는 자, 소리를 내는 자와 소리를 쫓는 자 간의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다. 극 중 한수아는 언니 ‘주영’(이선빈 분)의 내면의 죄의식을 건드리는 사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사라진 동생 ‘주희’ 역을 맡았다. 첫 호러 연기에 도전하는 한수아는 이전까지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적인 모습과는 달리 피폐한 모습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해 SBS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파트타임 멜로’, ‘치얼업’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OTT와 브라운관을 섭렵했다. 최근 ‘나를 쏘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이에 그가 보여줄 호러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노이즈’는 2024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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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역시 레전드’ SBS <7인의 탈출> 특별출연 빛낸 압도적 존재감김소연이 ‘7인의 탈출’을 빛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어제(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10회에서는 배우 김소연이 특별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특별출연 소식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은 극 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 ‘류홍주’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한 류홍주는 양진모가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을 속이고 이중 계약서를 작성해 돈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매서운 눈빛으로 경고를 날린 그녀는 양진모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등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은 역대급 악역 천서진(김소연 분)을 탄생시킨 ‘펜트하우스’부터 ‘7인의 탈출’로 이어지는 김순옥 작가의 세계관 속에서 ‘펜트하우스’ 속 전 남편인 하윤철 역의 윤종훈(양진모 역)과 재회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 류홍주 캐릭터의 달콤 살벌한 매력을 제대로 담아낸 열연으로 대체불가한 활약을 펼친 것.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또 한번 시선을 강탈한다. 특별출연을 위해 헤어 스타일의 변화까지 줬다는 김소연은 아름다운 미모로 히메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촬영에 집중해 카리스마를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미소를 짓는 등 본연의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더하고 있다. 이에 ‘역시 김소연’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특별출연만으로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김소연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그녀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어제(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10회에서는 배우 김소연이 특별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특별출연 소식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은 극 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 ‘류홍주’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한 류홍주는 양진모가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을 속이고 이중 계약서를 작성해 돈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매서운 눈빛으로 경고를 날린 그녀는 양진모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등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은 역대급 악역 천서진(김소연 분)을 탄생시킨 ‘펜트하우스’부터 ‘7인의 탈출’로 이어지는 김순옥 작가의 세계관 속에서 ‘펜트하우스’ 속 전 남편인 하윤철 역의 윤종훈(양진모 역)과 재회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 류홍주 캐릭터의 달콤 살벌한 매력을 제대로 담아낸 열연으로 대체불가한 활약을 펼친 것.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또 한번 시선을 강탈한다. 특별출연을 위해 헤어 스타일의 변화까지 줬다는 김소연은 아름다운 미모로 히메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촬영에 집중해 카리스마를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미소를 짓는 등 본연의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더하고 있다. 이에 ‘역시 김소연’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특별출연만으로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김소연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그녀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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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인 파트2> 이청아, 청나라 황녀 ‘각화’로 감춰뒀던 진짜 정체 드러내‘연인’ 파트2 이청아의 복면 속 정체가 밝혀졌다. [사진=MBC ‘연인’ 파트2]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MBC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파트2에서 파란 복면을 쓰고 포로 사냥을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이청아가 조선의 사정을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김준원 분)에게 전해주던 황녀 ‘각화’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어제(20일) 방송된 13회에서 각화는 장현(남궁민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포로사냥꾼이 된 이유를 고백했다. 그녀는 청나라 황제가 더 이상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왕부 여인들 단속이나 하라는 말에 지루함을 느껴 포로 사냥에 나섰다는 것. 또한 항상 자신의 뜻대로 모든 일을 이뤄왔던 각화는 포로 사냥을 해오며 목숨을 구걸하는 건 너무 하찮다고 생각하게 돼 “내 나라가 전쟁에서 지더라도 죽었으면 죽었지 포로는 되지 않아”라는 굳건한 마음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어 자신을 무서워하지도 무시하지도 않는 장현을 향해 각화는 순수하고 말괄량이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그를 향한 기습 뽀뽀를 시작으로 함께 사냥에 가자는 제안과 밤시중이 되어달라는 명령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술에 취해 장현의 곁에서 잠드는 등 귀여운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웃음을 선사해 앞으로 각화와 장현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포로 사냥꾼부터 사랑스러운 황녀 각화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는 이청아. 드디어 숨겨져 있던 각화의 정체가 공개되며 극이 한층 더 풍성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14회는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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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선임직 이사‧감사 최종 9명 선출, 임명장 수여(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선임직 이사 및 감사 임명식을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앞서 8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모집을 거쳐 최종 선출된 용인문화재단 이사회는 신임이사 8명(△노승식 용인예총 회장 △류재덕 용인생활문화예술협회 회장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지부장 △신동열 수원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유정숙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최영철 용인문화원 원장 △한정수 ㈜루텍 대표이사 △호정아 한국미술협회 용인지부 부회장)과 신임감사 임근구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로 총 9명의 선임직 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용인문화재단 선임직 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의결권을 가지며 이사회에 출석해 재단 주요업무에 대해 심의하고, 운영에 관한 사항과 정관 및 규정 제‧개정 등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한다. 용인문화재단의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시장은 신임 임원진에게 “용인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임원들께서 지혜와 충고를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하며 “용인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어달라”고 임명장 수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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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거래> 유수빈,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거래’ 유수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웨이브 ‘거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연출 이정곤, 극본 홍종성, 기획 스튜디오 웨이브, 제작 플레이리스트, 공동제작 라이크엠컴퍼니)에서 100억 납치극의 인질이 된 ‘박민우’역으로 고생길을 걷고있는 유수빈의 웃음 가득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수빈은 위기에 빠진 극 중 캐릭터의 상황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 몸이 결박된 상태에서 지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복한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는지 느낄 수 있을 정도. 또 다른 컷에서는 민우 캐릭터를 더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중간 중간 느슨해진 손과 발의 매듭도 재정비하고, 의도한 연기가 잘 표현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모니터를 이어가며 매 컷마다 준비한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바삐 움직인 그의 쉴 틈 없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매 회 체력과 감정 소모가 많은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수빈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상황별 디테일함을 더해 다채로움 가득한 컷들을 완성해내고 있다. 이런 열연에 보상받듯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성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이후 펼쳐질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오직 웨이브를 통해 2회차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