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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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사형투표, 김유미X김권, 몰입도 확 끌어올리는 빌런 母子 '소름'‘국민사형투표’ 김유미X김권 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반환점을 돌며 반전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일으킨 범인 개탈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들 중 주동자로 추측되는 ‘1호팬’의 강력 용의자로 고등학교 교사 이민수(김권 분)가 급부상한 것이다. 이민수는 8년 전 권석주(박성웅 분)의 딸이 살해된 사건과도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그렇지 않아도 계속해서 의심스러운 면모를 보였던 이민수인 만큼 이제 시청자는 더욱 매서운 눈초리로 그에게 집중하게 됐다. 동시에 자신이 가진 부와 권력으로 아들 이민수의 괴물 같은 면모를 철저하게 숨겨온 또 다른 악인 민지영(김유미 분)의 존재감도 폭발했다. 민지영, 이민수 모자가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것은 6회였다. 어느 날 밤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민지영이 아무렇지 않게 “근데 윤성아”라고 아들의 개명 전 이름을 불렀다. 이어 “너 왜 또 사람 죽이니?”라고 물었다. 이민수는 “들켰네?”라며 웃었다. 이들이 사람 목숨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7회에서는 8년 전 민지영-이민수 모자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민수는 어린 나이에도 강아지를 몇 번이나 죽였는데, 민지영은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의 아들인 변우택(안영훈 분)에게 이민수의 모든 죄를 뒤집어씌웠다. 부모 앞에서 변우택의 뺨을 수없이 때리는 것도 모자라, 변우택의 엄마를 교전비(혼례를 치른 신부가 시집가면서 데려간 여자종)이라고 표현했다. 이렇게 민지영, 이민수 모자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식적이지 않은 캐릭터이다. 김유미, 김권 두 배우는 어마어마한 집중력과 존재감, 소름 돋는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결코 상식적일 수 없는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에 ‘국민사형투표’ 열혈 시청자들은 “빌런 모자”, “민지영, 이민수가 등장하면 몰입도가 확 치솟는다”, “극강의 긴장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사형투표’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더욱 맹렬하게 달려가고 있다. 이민수가 정말 개탈이자 1호팬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아들 이민수의 악행을 숨기는 것에 거리낌 없는 민지영 역시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르고 있을지, 이것이 개탈의 국민사형투표와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알 수 없다. 그만큼 시청자는 계속 골머리를 싸매고 추리하게 될 것이다. 김유미, 김권 두 배우의 압도적 열연은 이 같은 시청자의 추리하는 재미를 끌어올릴 것이다. 한편 ‘국민사형투표’ 8회는 10월 5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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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11월 15일 개봉 확정 & 런칭 예고편 대공개! 새창으로 읽기(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역사를 새로이 한 영화 <헝거게임>의 밝혀진 적 없는 스토리를 담은 프리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오는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잔 콜린스 작가의 베스트 셀러 원작 소설 [헝거게임]을 바탕으로 한 영화 <헝거게임>은 첫 번째 시리즈부터 제작비 1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달성, 전 세계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그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총 4편의 시리즈로 제작되며 확장된 세계관과 혁명적인 스토리,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헝거게임>을 통해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가 하면 전체 <헝거게임> 시리즈의 총수익이 29억 6,819만 달러(출처-박스오피스 모조)를 기록하는 등 무수한 역사를 쓰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인 만큼 11월 15일 개봉을 앞둔 프리퀄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전 시리즈로부터 약 65년 전인 ‘제 10회 헝거게임’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헝거게임> 시리즈의 핵심 인물이었던 대통령 ‘스노우’의 청년 시절을 확인할 수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 “헝거게임은 왜 존재하지?”는 물음에 “반란에 대한 처벌입니다”라며 냉철함이 묻어나는 대사는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 온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의 초창기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개봉 전부터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배우 톰 블라이스와 할리우드 신예 레이첼 지글러가 출연한다. 또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헝거게임: 모킹제이>,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가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기존 <헝거게임> 시리즈 제작진의 의기투합 소식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해외 유수 매체를 통해 ‘2023 가을에 반드시 봐야 할 기대작’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불어올 <헝거게임>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한껏 높이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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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x지성, ‘얼루어’와 함께한 10월호 커플 화보 공개이보영과 지성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커플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과 지성은 서로를 바라보며 나누는 눈맞춤부터 즐거움이 가득 전해지는 환한 미소까지 두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와 더불어 시크한 매력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지성의 존재에 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줘서 무엇보다 일할 때 큰 힘이 된다”며 답하기도. 이어 지난 10년간 발견한 상대의 가장 멋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알고 지키려는 사람이며 가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는 참 단단한 사람이다”는 애정 어린 속내를 들려줬다. 이어 지성은 결혼 10년이라는 시간이 믿어지냐는 질문에 대해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10년이 지금만 같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 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한 것 같다. 서로의 삶에 동력이 되는 존재이다”며 이보영에 대한 끈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또한 각자 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와 아이를 대하는 방식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만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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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천호진, 따뜻한 어른 ‘비바 할아버지’ 역으로 위로와 공감 선보인다.천호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따뜻한 어른으로 돌아온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늘(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조정 권력 최정점의 자리에서 대체불가 아우라를 풍겼던 MBC ‘조선변호사’ 속 ‘유제세’와는 180도 다른 인생 멘토 같은 캐릭터로 변신해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천호진. ‘비바 뮤직(Viva Music)’의 주인장인 그는 은결의 음악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전적으로 지지해 주는 은인으로, 음악을 매개체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극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악기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천호진은 그동안 깊은 울림을 전하는 아버지부터 욕망으로 가득찬 권위 넘치는 역할까지, 어떤 캐릭터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진지한 눈빛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던 그. 기타라는 매개체를 통해 은결과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두 사람의 관계성은 물론, 천호진 배우가 ‘진정한 스승’으로 활약할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늘(2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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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높여요> 청하, '볼륨' DJ 발탁 10월 2일(월) 첫 방송(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가수 청하가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볼륨 DJ에 도전하는 청하는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청하는 헤이즈의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청하의 꾸밈없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새 디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I.O.I로 데뷔한 청하는 2017년 미니 1집 [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Roller Coaster’, ‘벌써 12시’, ‘Snapping’, ‘Sparkling’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솔로퀸’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2017년 9월부터 2년간 EBS 라디오 [경청]의 DJ를 맡기도 해 볼륨 DJ로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는 10월 2일 월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KBS 플러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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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골든버드상 작품상 & 개인상 수상 쾌거배우 최민식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초청부문의 골든버드상 작품상과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목) 진행된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2006년 시작된 ‘드라마’만을 위한 전문 국제시상식이다. 국가와 지역에 상관없이 다채로운 글로벌 드라마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은 이번 시상식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국제초청부문 골든버드상 작품상과 개인상을 수상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작품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현재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개인상을 수상한 배우 최민식은 “수상도 좋지만 이 자리에 서니 같이 땀 흘렸던 동료들이 떠오른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더위와 많은 촬영 분량을 소화하느라 불철주야 고생했던 스탭들,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전체 연기자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라며 <카지노>를 위해 힘써준 모든 스탭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작품상에 <카지노>가 수상작으로 언급됐다.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가장 행복한 것은 최민식 선배님이 상을 탔다는 것이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이끈 주역 최민식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선배님 덕분에 더 좋은 평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카지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카지노 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를 그린 작품으로 강렬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 당시 디즈니+ 역대 한국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경신하고, 美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유수의 외신에서 “최민식이 등장할 때마다 집중하지 않기란 어렵다!”(Forbes), “최민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스타덤을 얻었다는 것을 입증한다”(NextShark), “한국 베테랑 배우 최민식의 전설적인 지위와 경력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Newsweek)와 같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 바 있다.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골든버드상 작품상과 개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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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합류! 신하균의 친구이자 문 로펌 사무장 ‘선교’ 역으로 컴백!제이와이드컴퍼니 조달환 배우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조달환이 ‘악인전기’에 합류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극 중 조달환은 한동수(신하균 분)의 친구이자 문 로펌의 사무장 ‘선교’ 역을 연기한다. 선교는 동수의 요청으로 그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 봐주기도 하지만, 동수와 대적하는 인물과 함께 일하며 그 사이에서 난처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 이에 조달환 특유의 리얼한 열연과 만난 선교 캐릭터가 어떻게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인다. 매 작품마다 주변 인물들과 다채로운 호흡으로 작품을 빛내는 조달환은 앞서 tvN ‘구미호뎐1938’에선 마적단의 부두목으로 활약, 김범(이랑 역)과 펼치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며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번 작품에선 신하균(한동수 역)과 어떤 케미를 보이며 활기를 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OCN ‘나쁜 녀석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등 지니 TV 웰메이드 콘텐츠 라인업을 이을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10월 14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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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 획득▲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참석한 용인문화재단 두은석 경영본부장이 인증서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인증받았다. 재단은 지난 1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우수 44개 기관(신규인증기관 15개, 재인증기관 29개)이 인증서를 받았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심사항목인 인적자원관리 10개 항목, 인적자원개발 6개 항목 부문의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정받은 용인문화재단은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아 교육부‧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마크를 2026년 9월까지 3년간 활용할 수 있고, 우수사례 홍보 등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 기본법에 근거해 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사관리, 구성원의 역량개발 유도 등 인적자원관리‧개발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돼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적개발 우수기관으로서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겠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취해 앞으로도 우수기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과 동시에 직원들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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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 12월 개봉 확정 및 런칭 포스터&런칭 예고편 공개!(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 <명량>(2014), 2022년 여름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을 뚫고 726만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2022)의 뒤를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명량>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을 맡은 배우 김윤석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하나의 시리즈, 세 명의 캐스팅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에 마지막으로 참여한 김윤석은 좁고 깊은 노량 해협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분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현장감과 함께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라는 문구에서 전투 영화 명장 김한민 감독이 그려낼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시작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은 김윤석의 변신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명량>의 용장(庸將), <한산: 용의 출현>의 지장(智將)과는 또 다른 현장(賢將)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이어지는 북소리는 화면 너머까지 비장한 기운을 전하며 올겨울 스크린으로 만날 장엄한 승리의 전투의 서막을 느끼게 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은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전투이자 종전을 알린 최후의 전투다. 지금까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탭들과 김한민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더불어, 왜와의 전쟁을 끝내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압도적 스케일로 스크린에 재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는 만큼,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이 선보일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의 이순신 장군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는 물론 안보현,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그리고 문정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젊은 피 배우들이 함께 해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하며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전투를 더욱 성대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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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인권 존중 릴레이 캠페인' 동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인권 존중 공감대 형성과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 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시 공공기관의 인권은 아름다운 동행이다’라는 인권 표어 아래 인권경영 의지를 전파하고자 용인특례시 8개 공공기관(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용인특례시 인권경영 협의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권 존중 표어와 함께 기념 촬영 후 캠페인 내용과 함께 각 기관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장학재단 구자범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용인의 8개 공공기관 임직원들, 그리고 용인시민이 함께 인권 존중을 실천해 인권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용인문화재단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일터를 정착시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 가능한 인권경영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한 한편 다음 참여자로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를 지명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라는 비전을 내세워 지역예술인과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도시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