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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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손명오’ 役 확정…악역 변신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연출 안길호/극본 김은숙/제작 화앤담픽쳐스)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등 탄탄한 주연진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PD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건우는 ‘손명오’ 역을 맡았다. 연진(임지연 분), 재준(박성훈 분)과 함께 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던 인물. 복수를 꿈꾸는 동은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건우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해 ‘나쁜형사’, ‘라이브’, ‘청춘기록’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 스페셜 2022’ 다섯 번째 단막극 ‘낯선 계절에 만나’에서는 해맑은 매력의 파티셰 ‘기준’을 특유의 솔직하고 쾌활한 매력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바 있다. 이에 ‘더 글로리’에서 보여줄 김건우만의 ‘손명오’ 캐릭터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하는 김건우는 “'더 글로리'라는 작품은 저에겐 정말 선물 같은 작품입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깨워준 감사한 작품이에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이 작품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더 글로리'의 일원으로 받아주신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더 글로리'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와 고생 많으셨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2022년 12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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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이미도, 셀럽 만큼 화려한 슈.스.스로 시선 강탈! 남다른 애티튜드로 씬을 압도하는 빛나는 활약더 패뷸러스, 이미도의 시선 강탈 활약이 눈에 띈다. 사진=넷플릭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작품이다. 이미도는 극 중 셀럽 만큼 화려한 톱 스타일리스트 ‘홍지선’ 역으로 분했다. 모두가 일하고 싶어하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답게 대행사 직원들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거침없는 말투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갑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진짜 슈퍼스타인 ‘제이디’(서수희 분) 앞에서는 그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쩔쩔매는 을일 뿐. 이처럼 상황에 따라 갑과 을을 오가는 상반되는 캐릭터 위치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씬을 압도하는 열연을 펼친 이미도. 뿐만 아니라 패션과 밀접한 직업인만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해 모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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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걸크러쉬 매력 폭발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사진 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곽선영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곽선영은 메쏘드엔터 매니저 팀장 천제인 역을 맡아 호연을 이어갔다. 일에 있어 불꽃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어 워너비 팀장님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았다는 후문. 곽선영은 “그동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매 촬영이 벅차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한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그로 인해 결국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 안심하고 많이 웃으셨길 바랍니다. 저희 메쏘드 직원들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끝인사 전했다. 배우 곽선영은 마지막 회에서 아중(김아중 분)의 빼앗긴 드레스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 끝내 협찬받기 어렵다는 한복을 손에 넣어 위기를 모면했다. 자신의 배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워너비 상사로 떠오르는가 하면, 사랑까지 쟁취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곽선영은 2023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두뇌공조’에서 설소정 역을 맡았다. 소심한 뇌를 지닌 탓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법최면수사관 역으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와일드한 천제인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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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오, tvN ‘연매살’ 종영소감…”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작업해 영광”[tvN] 김태오_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_스틸 배우 김태오가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태오는 홍보 담당 매니저 ‘최진혁’ 역을 맡아 뛰어난 친화력과 공감 능력으로 메쏘드 엔터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김태오는 극의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제스처를 사용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으며 특히 극 중 김중돈(서현우 분), 유은수(김국희 분), 소현주(주현영 분)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독보적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태오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저에게 주어진 캐릭터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경험이 많이 없는 저를 현장에서 잘 이끌어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과 저와 호흡을 맞춰주신 모든 연매살 배우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연매살을 통해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뵙고 함께 호흡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또 많은 분들께서 제가 연기하는 진혁이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 드리고 싶다. 남은 연말, 다가오는 새해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2016년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를 시작으로 뮤지컬 ‘그리스’, ‘스모크’, 연극 ‘어나더 컨트리’ 등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태오는 올해 ENA를 통해 방영한 드라마 ‘신병’을 통해 브라운관 데뷔를 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합격점을 받은 김태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하 김태오의 일문일답‘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종영한 소감은? 방송을 보면서 촬영했던 장면들이 모두 기억나고 매회 방송을 모니터 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회가 거듭할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졌는데 벌써 종영한다고 떠나 보내기 너무 정말 아쉽다. ‘진혁’은 굉장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였는데 본인이 생각한 진혁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또 그 점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제가 생각하는 진혁이의 매력은 순발력과 재치, 뻔뻔함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살아 남을 수 있는 생존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진혁이의 생존력을 표현하기 위해서 대사를 정확히 암기하고 저부터 자신감 있게 말하려고 노력했다. 드라마 ‘신병’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다. 연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연기 할 수 있어서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제가 촬영하는 동안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분장 선생님들이 메이크업을 수정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 기회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진혁은 친화력이 좋은 캐릭터라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았다.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호흡과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모든 선배님들과 형, 누나, 동생분들 모두 제 연기를 잘 받아주셨다. 덕분에 제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었다. 이번 드라마는 정말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는데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모든 에피소드들이 다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서도 서효림 선배님과 함께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촬영하는 당일에 처음 인사 드리고 대기하다가 촬영을 들어갔는데 그때 진혁이의 캐릭터를 보고 많이 당황하신 거 같았다. 본의 아니게 반전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웃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연매살을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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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KBS2'프리즘' 1등 발레리노 役, 지상파 '첫 주연’김민철-KBS2 프리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김민철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세 번째 단막극 ‘프리즘’(연출 이대경/극본 위재화)에서 꿈 앞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세밀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콩쿠르 본선 중 발목 부상을 입어 6개월 만에 돌아온 낙현(김민철 분)은 같은 상처를 지닌 안나(홍서희 분)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엄마에 대한 상처를 내비쳤다. 애써 밝은 모습을 유지하던 낙현이 안나 앞에선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 것. 함께 미래를 꿈꾸고 늦은 시간 발레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무대를 앞두고 있던 낙현은 옥상에서 떨어진 안나를 보고 “나 절박하다고, 네가 이걸 망가뜨리면 안 되는 거잖아, 김안나, 일어나라고”라며 다정다감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절망에 휩싸인 채 소리쳐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특히 안나가 이사장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접근한 자신에 대한 원망을 쏟아내며 우는 모습은 드라마 반전의 키로 등극, 충격을 배가시키기도. 이렇게 김민철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밝은 모습부터 광기에 휩싸인 모습까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꿈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던 낙현이 안나에게 빠져드는 감정을 세밀한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지상파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최낙현’을 그려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다음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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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로맨스-코믹 오가는 완벽한 완급조절...캐릭터 매력 '극대화’배우 임주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임주환이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세밀한 연기력으로 로맨스와 코믹까지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찰떡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주 주말 안방극장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에 그의 ‘로코’ 모멘트를 꼽아봤다. 순애보 짝사랑 모멘트 상준(임주환 분)은 과거 첫사랑이던 태주(이하나 분)를 우연히 만났다. 헤어진 이후 자신을 원망하는 그에게 “나는 너 사랑했었어, 열세 살 때도, 스물네 살 때도”라며 달달한 목소리로 진심을 담은 고백을 전해 시청자들을 녹이는가 하면, 함께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태주를 들러리 취급하자 “나한텐 태주도 중요해”라며 그를 감싸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꽉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직진 고백 모멘트 요트 위에서 태주를 안은 상준은 “내가 이러고 싶어서, 널 안고 싶어서 태주야”라며 다정하게 머리카락을 넘겨주고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봐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 내키지 않는 배역까지 맡은 이유를 묻는 태주에게 “널 위해서 그랬다잖아, 사랑하니까”라며 울컥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너희 엄마도 날 싫어해, 하지만 상관없어. 네가 좋으니까”라며 고백, 직진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코믹 모멘트 자신을 오해하고 머리채를 잡은 정숙(이경진 분)에게 “어머님 이거 놔주세요, 탈모 오고있어요 어머님, 오해세요”라며 쩔쩔매는가 하면, 마선생 역할을 위해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화를 참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항상 톱스타의 면모를 유지하던 그가 허술한 매력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렇게 임주환은 따스한 시선으로 태주에게 눈을 맞추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모습부터 허당미 넘치는 모습까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또한,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상준의 모습을 떨리는 목소리, 따스한 표정으로 그려내 임주환만의 다정다감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임주환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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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정수빈, 오늘(9일) ‘첫 공개’정수빈의 ‘3인칭 복수’가 기대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극본 이희명/연출 김유진)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정수빈은 극중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처음으로 제안한 인물이자 함께 계획하며 강렬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태소연’ 역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금발부터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한껏 집중시킨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정수빈이 오늘(9일) 작품의 첫 공개를 앞두고 대본인증 사진을 공개해 작품의 스트리밍을 독려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소연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백발의 정수빈은 귀여운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포즈를 지어 보이는 그녀는 첫 공개를 앞둔 설렘 가득한 얼굴로 극중 태소연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정수빈은 “이번 작품에서 소연이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첫 촬영 날의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한데 첫 공개라고 하니 더욱 떨리는 기분이다”며 “좋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했으니 ‘3인칭 복수’와 저 ‘태소연’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오늘(9일) 17시,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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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 SBS <모범택시2> → tvN <일타스캔들> 군 제대 이후 활발 행보 펼친다.신재하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지난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신재하가 SBS ‘모범택시2’부터 tvN ‘일타스캔들’까지 연이은 작품 캐스팅 소식에 이어 새 프로필을 공개, 본격적으로 펼쳐질 그의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재하는 한층 훈훈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흰 셔츠와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인 그는 부드러운 표정과 청량한 미소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블랙 터틀넥 착장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더하며 그가 가진 팔색조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재하는 오는 2023년 상반기를 꽉 채울 작품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SBS ‘모범택시2’에 합류한 신재하는 보살핌을 부르는 천진난만한 무지개 운수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모범택시2’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에 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무궁한 매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재하가 보여줄 연기와 다방면에서 펼칠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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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수빈, ‘다채로운 매력’ 디즈니+ <3인칭 복수>→SBS <트롤리> 주연까지신예 정수빈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앞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는데 이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 본격 열일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수빈은 다채로운 무드를 오가는 3색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기본 착장으로 퓨어하고 풋풋한 모습을 담아내는가 하면, 단정한 묶음 머리와 자켓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 터틀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인한 면모를 더해 그녀가 가진 팔색조 면면에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수빈은 오는 11월 9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태소연’ 역으로 분한 그녀는 극 중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인물로 강렬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주연급으로 합류, 극 중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를 찾아온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에 새 프로필 공개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정수빈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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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KBS2 <현재는 아름다워> 이어 영화 <거래완료>까지배우 최예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달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나유나’ 역을 맡은 최예빈은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열연부터 막내 커플의 귀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 작품인 SBS ‘펜트하우스’와는 상반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자랑, 또 한번의 성장세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 그런 가운데 최예빈이 오는 6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거래완료’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영화 ‘거래완료’는 꿈과 희망, 추억을 중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다섯 가지 사연으로 얽힌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로 최예빈은 극 중 문학청년 석호(태인호 분)의 동생 ‘지숙’ 역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따듯한 분위기의 케미는 물론,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인 최예빈은 “영화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거래완료’가 관객분들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활발한 활동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예빈이 또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거래완료’는 오는 6일(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