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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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쉴 틈 없는 연기 연습→고도의 집중력최예빈의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나유나’ 역을 맡아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李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설렘 가득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카메라 온오프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나날이 물오르는 비주얼로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사진에선 ‘나유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감정 연기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보이며 다채로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의 장면으로 경애(김혜옥 분) 앞에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눈물 선언을 한 뒤 집에 찾아온 수재를 만나 차오르는 감정을 드러내는 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후 정후(김강민 분)에게 직접 만든 스콘을 가져다주며 ‘악플도 환영’이라고 말하는 밝은 면모까지 연이어 촬영이 진행됐다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최예빈은 쉴 틈 없는 연습으로 ‘열정 막내’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리허설 전, 후 틈만 나면 연기 연습에 집중, 어떻게 하면 대사와 장면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뿐만 아니라 상대 역인 서범준(이수재 역)과 끊임없이 호흡을 맞추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그녀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단번에 캐릭터의 감정선에 빠져든다는 전언이다. 이에 ‘나유나’를 만나 또 한번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최예빈에게 더욱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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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상우, '올포유' 전속모델 이어간다…“찐 부부 케미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2022년에도 '올포유' 전속모델을 이어간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상우의 모습을 올해에도 계속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09년부터 '올포유' 전속모델로 활약해온 김소연과 2016년부터 합류한 이상우는 브랜드 광고는 물론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인지도 확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올포유'에서만 볼 수 있는 둘만의 케미는 기존 고객을 넘어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까지 유입시켜 매장은 물론 온라인몰 방문율과 매출 향상을 불러왔다.⠀ '올포유'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스텝 모두와 눈을 맞추고 인사하며, 브랜드를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김소연‧이상우의 모습은 언제나 한결같다"며 "2022년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브랜드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를 보여준 김소연, 이상우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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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통한 ‘차태현 매직’…힐링 예능 ‘어쩌다 사장2’ 마지막 영업배우 차태현이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를 통해 또 한번 ‘차태현 매직’을 보여주었다. 지난 19일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9일간의 마트 영업을 마친 사장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마지막 영업일 답게 그 속에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했다. 이번 시즌2에서는 마트의 규모가 커진 만큼 더 많은 에피소드들로 가득 찼고 그 속에서 차태현은 그만의 방식으로 사람들과 교류하고 교감하며 또 한번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책임감 넘치는 발전형 사장 기대 속에 영업을 시작했지만 첫 날 영업은 그야말로 대혼란. 차태현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사장 부부가 알려 주고 간 내용들을 꼼꼼히 확인하며 노련미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했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사장 부부는 9일간 마트를 최선을 다해 맡아준 차태현에게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어느새 마트는 물론 정육점까지 능숙하게 운영하는 차태현의 모습은 진짜 사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고 진심을 다해 마트를 책임을 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친밀도 100% 교감형 사장 차태현은 특유의 눈썰미와 친근함으로 동네 이웃들과 어울렸다. 단골 손님들의 얼굴을 기억했다 가볍게 안부를 묻기도 하고 손님들의 직업과 지인관계까지도 파악해 다른 출연자들에게 설명을 하는 등 눈과 귀를 언제나 마트를 찾는 손님들에게 열어두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직접 배달을 나가 동네 구석구석 발자취를 남기며 이웃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졌다. 덕분에 마트를 찾는 손님들의 표정과 행동은 하나같이 자연스러웠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기꺼이 자기들의 일상들을 공유하며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렇기에 동네주민들이 건네는 작별 인사는 뭉클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케미장인 예능형 사장 차태현은 마당발답게 알바생으로 초대받은 게스트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녹록지 않은 마트 운영에 힘들어하는 게스트들에게 잔소리를 하다가도 말미에는 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은 소소한 웃음으로 이어졌다. 또 어렵게 꺼낸 그들의 속내에 무겁지 않게 툭 내뱉는 그의 말 한마디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 마음을 울렸다. 이번 ‘어쩌다 사장2’에서 차태현은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동네 주민들 속에 녹아 들어 어쩌다 사장에서 진정한 사장으로 거듭났고 이웃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어쩌다 사장2’ 속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는 잔잔하지만 묵직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그리고 그 속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하며 이웃들을 배려하는 차태현의 모습은 ‘어쩌다 사장2’를 성공적으로 이끈 진가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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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새로운 느낌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물오른 미모와 유연한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 뽐내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MBC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이영은이 새로운 느낌으로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청순, 도도,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다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메이크업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묶음머리에 진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상반되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표현하기도. 긴 휴식을 마치고 진행된 화보 촬영이라 긴장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 이영은은 초반의 걱정이 무색하게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잔뜩 뽐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이어 의상에 따라 유연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 물오른 미모까지 더해 현장을 그녀만의 무드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종합 여성지 ‘여성조선’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중인 MBC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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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라엘, 영화 <마녀2>로 첫 스크린 데뷔!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이어 스크린 도전까지! 다채로운 행보 예고배우 정라엘.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정라엘이 오는 6월 15일 개봉하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에 캐스팅돼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기존에 작품에서 보였던 모습들과는 전혀 다른 역할로 강렬한 활약을 보일 정라엘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앞서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캐스팅 소식을 알린 정라엘은 연이어 ‘마녀2’를 통해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그녀가 OTT는 물론, 스크린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라엘은 “’마녀2’를 촬영하면서 연기적인 부분이나 현장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만큼 스스로에게 정말 값진 작품이 됐다”며 “함께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며 스크린 도전을 앞둔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훈정 감독과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 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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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 이미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찐친 케미 자랑하는 유쾌한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조달환과 이미도의 투샷이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 제공 TVING, 제작 SLL, 공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필름몬스터)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첫 공개를 앞두고 평소 찐친으로 잘 알려진 조달환과 이미도가 유쾌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끝다. 극 중 조달환은 살인 전과가 있는 수상한 이웃 ‘우혁’ 역을 맡아 장미맨션 이웃들과 부딪히며 미스터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미도는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감추고 있는 장미맨션의 부녀회장 ‘숙자’로 아파트 재건축 성사를 위해 앞장서는 욕망 가득한 인물을 연기한다. 오랜만에 함께 출연한 작품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한 두 사람은 “현실에 맞닿은 공포 스릴러를 맞볼 수 있다”는 추천 멘트와 함께 “우연히 첫 공개일이 13일의 금요일이다. 이 날에 매우 잘 어울리는 스릴러 장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센스있는 본방 독려 멘트를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매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극을 가득채웠던 조달환과 이미도가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은 5월 13일(금) 티빙에서 1-4화가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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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2049 시청률 火 전체 1위! ‘젊은 시청층 취향 저격사진 제공: ‘우리는 오늘부터’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스브스캐치 영상 캡처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10일(어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20~40대 젊은 시청층을 중심으로 숨 돌릴 틈 없는 사건사고들의 스피디한 전개와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향연, 감각적인 연출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11일(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첫 촬영부터 매 순간 흥미를 유발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수향, 성훈, 신동욱은 촬영장 안팎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먼저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나타난 임수향(오우리 역)과 신동욱(이강재 역)의 카메라를 향한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신동욱은 꽃을 들고 있는 임수향에게 “꽃보다 더 예쁘네?”라며 특급 칭찬을 하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멋들어진 모델 워킹으로 회의실에 들어서는 성훈(라파엘 역)의 첫 등장은 절로 감탄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뽐낸다. 이어 임수향, 성훈을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각자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지만, 이내 종이 한 장으로 NG가 나는 상황에 웃음꽃을 피운다. 특히 기자회견 현장 씬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김수로(최성일 역)를 향해 “김성일! 김성일!”을 외치는 웃픈 NG 장면이 나와 현장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된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리허설에 배우들은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연신 웃음을 유발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동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액션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성훈은 연속해서 쓰러지는 연기를 한 임수향의 연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다가가 챙기는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렇듯 ‘우리는 오늘부터’ 촬영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면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180도 돌변해 연기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밝은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어떻게 녹아들지, 그 결과물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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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비주얼+범접 불가한 카리스마, 모두 갖춘 12인 (황금가면)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사진 제공 : 아이윌미디어 오는 23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오늘) ‘황금가면’ 측은 차예련(유수연 역), 이현진(강동하 역), 나영희(차화영 역), 이휘향(고미숙 역), 박찬환(홍선태 역), 선우은숙(김혜경 역), 이중문(홍진우 역), 연민지(서유라 역), 황동주(고대철 역), 이주은(노영지 역), 공다임(홍진아 역), 정민준(홍서준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중앙에는 황금가면이 자리하고 있다.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황금색 가면과 로고는 한순간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황금가면을 둘러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드라마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차분하지만 강인한 느낌의 차예련과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이현진, 고급스럽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나영희와 화려하고 여유로운 이휘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차예련과 이현진은 상하로, 나영희와 이휘향은 좌우로 대칭을 이루며 대비되는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박찬환, 이중문, 연민지, 황동주, 이주은, 공다임, 정민준의 표정은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상황과 욕망을 담고 있어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반면 선우은숙만 혼자 고개 숙이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한다. 이처럼 차예련, 나영희, 이휘향을 비롯해 이현진, 이중문, 연민지 등이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황금가면’은 ‘현실판 신데렐라’가 스스로 운명을 쟁취하고 꿈을 이뤄간다는 매혹적인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열연, 폭주하는 감정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은 ‘우아한 모녀’, ‘내일도 맑음’ 등을 연출한 어수선 감독과 ‘내일도 맑음’ 등을 집필한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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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성훈-신동욱-홍지윤 원작 뛰어넘는 매력 만점 캐릭터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홍지윤, 원작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 ‘궁금증 UP’ 사진 제공: 그룹에이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이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만점 캐릭터별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9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특히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한 맛과 반전으로 원작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적인 정서로 재탄생할 ‘우리는 오늘부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극 중 오우리는 막장 드라마의 막내 작가로 출연 배우는 물론 메인 작가로부터 온갖 구박과 질타를 받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원작 속 여주인공은 23세 웨이트리스였지만, 오우리의 경우 29세 드라마 보조작가로 등장해 "나는 작가야! 내 삶의 중심을 잃고 싶지 않아"라고 외치며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임수향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송두리째 흔들리는 오우리 캐릭터의 ‘성장 스토리’를 성숙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낼 예정이다. 임수향은 자신이 연기하는 오우리 캐릭터에 대해 ”주체적인 사고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성장형 캐릭터다. 예기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며 라파엘과 이강재 사이에서 아이를 낳을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우리의 상황과 심경을 보며 같이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캐릭터의 선택과 성장에 집중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성훈이 맡은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 캐릭터는 어린 시절부터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바람둥이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방탕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삶의 변화와 함께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와중에 뜻밖의 맞닥뜨린 사고로 성장해 나간다. 성훈은 원작 속 라파엘과 동명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비주얼 적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성훈은 극 중 재력가인 라파엘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정정화 감독과 심혈을 기울이며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동욱은 극 중 여자친구 오우리(임수향 분)의 혼전순결 결심을 알면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온 강력계 형사 이강재로 분한다. 그는 일할 때만큼은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이지만, 여자친구 오우리 앞에서는 사랑꾼 변신하는 양면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다. 특히 정정화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서 신동욱을 만난 뒤 순정 마초 이미지의 원작 캐릭터를 순정남으로 수정했다고 밝혀, 원작 팬들의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신동욱은 자신이 맡은 이강재 역에 대해 ”형사와 사랑꾼 모습의 중첩되는 부분을 잘 찾아가는 게 어려웠다“면서도 ”형사일 때는 터프하고 무서운 모습, 오우리 앞에서는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지윤은 극 중 외모 빼고 모든 게 가짜인 여자 이마리 역을 맡았다. 이마리는 라파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결혼까지 하게 된 계획적인 인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다. 특히 홍지윤은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라파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불의의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오우리, 그녀의 남자친구 이강재(신동욱)와 엮이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홍지윤은 “욕심이 많고 의지가 강한 경주마처럼 달리는 인물이다. 본인이 무엇을 얻고 싶은지 잘 알고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무모할 수 있었던 마리의 의지가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는 힘으로 발휘한다”며 이마리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특히 정정화 감독은 홍지윤에 대해 ”원작 캐릭터에 가장 부합되는 배우“라고 말해 본 방송에서 펼칠 그녀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5월 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으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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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주말 안방극장 미소 짓게 만드는 ‘설렘 유발’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李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결혼 프로젝트로 반전을 꾀하며 풍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나유나’ 역의 배우 최예빈이 예쁜 MZ세대 커플의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극중 소중하게 여기는 수재와 아슬아슬한 친구 사이를 이어가던 유나는 발칙한 계약 연애로 그의 ‘가짜 신부’가 된 이후 한층 묘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9회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다며 키스를 제안하는 수재와 그런 그에게 단호한 거절이 아닌, 다음에 다른 장소에서 하자고 말하는 유나의 거침없는 행동들이 두 사람의 로맨스 행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던 터. 이후 마침내 10회에서 수재와의 입맞춤으로 선을 넘어버린 유나. 귀엽고 설렘 가득한 장면을 탄생시킨 가운데 유나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또한, 감정에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유나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최예빈의 연기에도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