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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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홍종현-문소리-정윤호, 오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하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드디어 오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주요 인물들간의 관계와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캐릭터의 매력으로 구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레이스>가 드디어 오늘(14일) 오후 4시, 마지막 11, 12화를 공개한다. 그동안 <레이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달려온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스펙제로, 열정만렙 대기업 계약직 ‘박윤조’로 직장인의 현실공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연희는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지난 촬영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벌써 부터 아쉬운 마음이 든다. 좋은 감독님과 스탭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 <레이스>를 사랑해주신 구독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구독자분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금도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윤조’ 들을 응원하며, <레이스>를 통해 힘을 얻으셨길 또한 바란다. 마지막까지 <레이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마지막까지 함께해주기를 당부했다. 대기업 홍보팀 에이스 ‘류재민’ 캐릭터를 통해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안겨준 홍종현은 “첫 오피스 드라마를 ‘류재민’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즐겁게 촬영했던 만큼 <레이스>는 오랫동안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레이스>가 직장인 여러분들께 위로와 응원이 됐길 바라며, 그동안 <레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 오피스 드라마 작업에 대한 특별한 의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PR스페셜리스트 ‘구이정’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준 문소리는 “그동안 <레이스>를 시청해주시고,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구이정’이라는 캐릭터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어 행복했고, 나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젊고 능력있는 CEO ‘서동훈’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정윤호는 “좋은 사람들과 <레이스>를 함께해서 굉장히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서동훈’ 역을 연기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생각할 수 있었고, 내 안에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K-직장인들 항상 응원하고 리스펙 한다. 동방신기의 레이스도 앞으로 계속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는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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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존재감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다채로움이 빛났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 산신이자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김소연이 종영 소감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극 초반부터 선보였던 시선을 사로잡는 대검 액션과 매회 감각적인 의상들로 ‘류홍주’만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김소연. 여기에 숨소리, 눈빛 그리고 몸짓 하나에도 캐릭터만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고뇌를 거듭했다고. 이처럼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진심 덕에 달콤 살벌한 ‘류홍주’만의 디테일한 면모들이 잘 표현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김소연은 “’재미있다’라는 걸 경험한 현장이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류홍주’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시청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성공적인 판타지 장르 섭렵과 동시에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완벽한 마무리를 이뤄낸 김소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가 또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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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이연희-홍종현, 친구인 듯 아닌 듯 아리송한 한강 데이트 포착<레이스> 이연희, 홍종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는 <레이스>. 지난 주 공개된 7, 8화에서는 R&I 프로젝트 TF팀에 모인 ‘박윤조’(이연희)-‘류재민’(홍종현)-‘구이정’(문소리)이 보수적인 세용 문화를 바꾸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9화 스틸은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는 듯한 ‘윤조’와 ‘재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시고, 팔짱을 낀채 ‘재민’의 어깨에 기대 미소짓고 있는 ‘윤조’. 두 사람은 마치 친구인듯 아닌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9화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앞서 공개된 8화에서 ‘동훈’(정윤호)이 ‘윤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재민’의 모습을 통해 ‘윤조’와 ‘재민’, 그리고 ‘동훈’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구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9화에서는 더욱 깊어진 인물들간의 서사와 감정선뿐만 아니라, 네거티브 홍보 전략으로 고민에 빠진 ‘윤조’와 회사 내 입지마저 위태로워진 ‘구이정’ 등 위기에 빠진 세용 홍보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이스> 9화는 바로 오늘(7일)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9&10화를 공개,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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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쉬는 시간도 바쁜 열정 가득한 카메라 뒤 현장 포착‘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류홍주’ 역을 맡아 매회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연의 쉴 틈 없이 바쁜 열정 가득한 카메라 뒤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감독님과 함께하는 리허설 현장부터 세팅이 진행되는 잠시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컷과 동시에 모니터 앞으로 달려와 꼼꼼히 촬영된 장면을 체크하는 등 남다른 노력과 준비로 다채로운 장면들을 완성시키고 있다고. 이처럼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심하고 디테일한 면모로 프로페셔널함을 보이고 있는 김소연의 몰입 덕에 후반부로 달려가며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단 2회 만을 남겨둔 지금, 이런 그녀의 진심이 더해져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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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변화무쌍한 연기 열연! ‘류홍주’ 정체성 만들어내며 증명한 묵직한 존재감!tvN ‘구미호뎐1938'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열연이 눈에 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 산신이자 현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소연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장산범에 홀려 초점 없는 눈빛으로 이연(이동욱 분)과 무영(류경수 분)을 가차없이 공격하던 모습부터, 탈의파(김정난 분)로 인해 난데없이 잡신들의 민원을 처리하며 버럭하는 성정까지 매 회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연. 뿐만 아니라 극 초반부터 이연에겐 앙큼, 살벌하고 묘연각 식구들에겐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서의 ‘류홍주’의 정체성을 만들어내며 자신만의 묵직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렇듯 김소연은 능숙한 완급조절로 상황 별 캐릭터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 남은 회차에서 그녀가 또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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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판타지와 마주하는 시간… 2023 인문학북콘서트 1회차 ‘우리 안의 뮤지컬’ 개최2022 인문학 북콘서트 공연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6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1회차 ‘우리 안의 뮤지컬’을 개최한다.인문학북콘서트는 올해 3년차를 맞는 노원구의 대표 인문학 콘텐츠로 ‘삶, 이웃, 가족’ 등 일상을 살아가며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구민의 인문학적 감성을 채워왔다.이를 위해 한강·김호연·황정은 작가, 김상욱 교수, 박준 시인 등 저명한 작가 및 명사들이 펼치는 북토크와 브로콜리너마저·아마도이자람밴드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의 공연을 더해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전했다. 회차가 거듭 될수록 입소문이 퍼져 지난해까지 총 9회를 개최하는 동안 2535명이 관람했고, 전 공연이 매진되는 등 노원구의 대표 인문학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이번 올해 첫 인문학북콘서트에는 뮤지컬평론가 원종원과 뮤지컬배우 윤형렬·나하나가 출연해 뮤지컬 장면에 얽힌 인문학 토크와 그 안에 담긴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삶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슴 뛰는 환상의 세계로 구민을 안내한다.원종원 평론가는 뮤지컬평론가이자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주크박스 뮤지컬’(2015), ‘뮤지컬’(2013), ‘원종원의 올 댓 뮤지컬’(2006)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다. 이외에도 방송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TBS)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일간지에 뮤지컬 관련 칼럼을 연재하는 등 방송과 지면을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원종원 평론가는 노원구의 ‘휴먼북’으로 구민을 만날 예정이다. 휴먼북 서비스는 책 대신 특정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책을 대여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서비스로, 원종원 평론가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 사람책으로 등록돼 뮤지컬에 대한 다층적인 경험과 지식을 구민과 공유한다.윤형렬 배우는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토역으로 데뷔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명성황후’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나하나 배우는 2016년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로 처음 무대에 올라 뮤지컬 ‘리지’, ‘시데레우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위키드’, ‘킹키부츠’ 등 굵직한 뮤지컬에 출연해 뮤지컬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뮤지컬은 리드미컬한 음악과 안무, 시각적인 아름다움으로 꿈과 환상을 전달하는 장르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노원구민이 일상을 살아가며 잊고 지냈던 자신 안의 환상성을 회복하고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1회차 ‘우리 안의 뮤지컬’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5월 31일(수)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예매 일정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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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스타일링도 산신급인 감각적인 의상들로 화제‘구미호뎐1938’ 속 김소연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묘연각 주인 ‘류홍주’ 역으로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 스타일링 또한 산신급으로 감각적인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절세가인이자 불세출의 예인이라는 명칭답게 패션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반영하듯 화려함이 기본이다. 기차에서 이연(이동욱 분)과 오랜만에 재회하던 순간엔 순백의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해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기도. 평소에도 어떤 의상을 입던 액세서리는 크고 볼드한 것을 매치하고,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어느 것 하나 범상치 않은 ‘류홍주’ 스타일을 완성해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2023년에도 뒤지지 않는 1938년도 트렌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패셔니스타로 활약중인 김소연.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또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일지 그녀의 센스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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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김하늘X정지훈의 매혹적인 만남사진 제공 : 김하늘-아이오케이 컴퍼니 정지훈-레인 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김하늘과 정지훈, 두 배우의 매혹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화인가 스캔들>의 공개를 확정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로맨스뿐만 아니라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하늘이 ‘완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오른 ‘완수’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재단의 이사장이 되어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여기에 가수에서 배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진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정지훈이 ‘도윤’ 역을 맡았다. 경찰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그는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화인 그룹의 경호팀에 들어가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게 된다. 화인가에서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하면서 오로지 ‘완수’를 지켜야 하는 ‘도윤’과 그를 바라보는 ‘완수’로 만난 김하늘과 정지훈. 대기업 상류층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만난 두 캐릭터를 통해 매혹적인 관계로 새로운 서사를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출을 높게 평가받으며 흥행작들을 선보인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사랑만 할래] [세자매] 등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신선한 로맨스로 주목받은 최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김하늘과 정지훈의 매력적인 만남이 기대되는 <화인가 스캔들>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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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성경-김민재-이신영, 건물 붕괴 현장 도착 ‘아비규환’‘낭만닥터 김사부3’ 건물 붕괴 현장에서 의료 활동을 펼친다. 사진 제공 = SBS ‘낭만닥터 김사부3’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재난의료지원팀(DAMT)으로 출동한 서우진(안효섭 분)-차은재(이성경 분)-박은탁(김민재 분)-장동화(이신영 분)의 긴박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9회에서는 건물 붕괴 사고로 소방비상대응 2단계가 발령되고, 거점병원이 된 돌담병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난 사고를 맞게 된 돌담져스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돌담져스와 그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건물 붕괴 장소에 도착한 서우진과 차은재는 눈 앞에 펼쳐진 참담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과 다친 채 빠져나온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한쪽에서는 구급대원들이 구조를 진행 중인,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황. 급하게 현장에 온 듯 사복을 입고 있는 서우진, 차은재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박은탁, 장동화도 신속하게 합류해 눈길을 끈다. 혼잡한 현장 속에서 돌담져스 4인은 침착하게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현장에는 뿌연 먼지와 콘크리트 잔해들이 가득하고, 그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속출한다. 아직 건물에 매몰돼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 상황. 심각한 돌담져스의 표정이 예상보다 큰 사고를 짐작하게 해 긴장감을 드리운다. 건물 붕괴 사고 에피소드는 방송 전부터 실제 현장을 방불케하는 예고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건물 붕괴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장소 선정부터 촬영, 세트까지 현장감을 살리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 이제는 돌담병원 의료진 그 자체가 된 배우들도 상황에 몰입한 치열한 연기를 펼쳤다”라며,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돌담져스의 활약과 긴장감을 안길 9회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9회는 5월 26일(금) 밤 10시 방송되며, 10회는 27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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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이연희X문소리 이 조합 난 찬성이연희, 문소리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이연희, 문소리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이후, K-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일상을 담아낸 스토리로 구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레이스>가 이연희와 문소리, 두 사람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건, 블랙&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시밀러룩을 연상시키는 이연희, 문소리 배우의 워맨스 케미다. <레이스>에서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은 만렙, 일에서만큼은 진심인 ‘박윤조’(이연희)는 세용에 입사해 자신이 꿈에 그리던 롤 모델이자, 업계 최고의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을 만나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며 인생 레이스를 나아간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성장해 나가는 ‘윤조’와 ‘이정’의 관계를 투영한 듯 자연스러운 매치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워맨스 케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두 배우는 <레이스> 속 ‘윤조’와 ‘이정’이 서로에게 가지는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연희는 “‘구이정’은 ‘윤조’가 닮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은 꿈을 가지게 하는, 말 그대로 롤 모델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라며 존경심을 표현했으며, 문소리는 “‘박윤조’는 지금껏 많은 일들을 겪으며 조금은 지쳐있던 ‘이정’에게 좋은 자극을 준, 배운 점이 많은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나이와 직급을 초월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윤조’와 ‘이정’이 앞으로 펼쳐 나갈 레이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