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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는 하나님이 일으키신 선교의 파도입니다”<외국인근로자쉼터 ‘더 열방교회 이승환’ 목사> <이승환 담임목사> “외국인근로자 쉼터, 용인외국어대학교선교, 국제유학생, 다문화가정, 지역 등 섬겨야 할 대상과 사역이 너무 많습니다. 사역을 통해 지역주민과 수많은 외국인근로자, 유학생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본국에 들어가면 그 한 명이 교회가 되어 그 지역과 나라를 바꾸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저희 교회 존재 이유와 부르심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역에 일꾼이 필요하고 재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역에 맞는 재정헌신자들이 모여들고, 이 사역에 비전을 품은 사람들을 붙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에 위치한 ‘더 열방교회’ 이승환 담임 목사와 6명의 사역자들은 외국인근로자들을 비롯해 외국어대학교 유학생 및 교직원들, 다문화가정 선교와 지역을 섬기며 지역에 꼭 필요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있다. “저희 교회 외벽에는 ‘외국인근로자쉼터’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요. 더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더 열방교회를 쉼터 삼아 회복되고 복음이 들어가길 갈망하며, 그들이 본국에 들어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중에는 무슬림도 있어요. 그들이 본국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면 그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류는 하나님이 일으키신 선교의 파도입니다. 이제는 한국 땅에서 몰려드는 외국인들을 복음화시키는 전략과 영적준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한국에 찾아온 국제유학생들을 위한 학사관을 건립하여 학생들 숙소와 식당과 스터티룸과 카페를 제공하여 국제적 교육 선교지를 꿈꾸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 재정적 자원과 모임의 현장이 될 카페를 만들고 싶습니다. 불법체류로 고통 받는 신앙인 외국인들에게 대안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고 싶어요. 이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어요” 더 열방교회 교육자들. 더 열방교회는 2008년 5월30일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모현에 문을 열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온누리교회, 우리들교회, 부산풍성한교회 등에서 사역한 이승환 담임목사는 모든 사역의 길을 트고 도와주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임진업 목사는 행정총괄과 청년예배 그리고 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드리는 예배를 총괄한다. 구본승 목사는 찬양으로 섬기는 동시에 외국인예배를 총괄하며, 박여진 목사는 이집트에서 버스 폭탄 테러를 몸으로 막아 35여 명의 목숨을 구한 故 김진규 목사의 아내로 현재는 새가족과 이슬람 사역을 총괄한다. 설렁거 전도사는 몽골인으로서 몽골공동체를 총괄하며, 오희영 전도사는 담임목사의 사모로써 재정을 총괄하며 다양한 사역을 지원한다. 그리고 윤지명 전도사는 미디어를 담당하며 필요한 모든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7명의 사역자들은 각 분야의 담임사역자 개념으로 자신이 맡은 사역의 바운더리의 총 책임지는 분담형 리더십 체제를 지향하는 이른바 ‘어깨동무 리더십’의 동역사역을 하고 있다. 예배는 일반적인 성인예배, 교육부서예배, 여성예배 뿐만 아니라 특별히 부름 받은 예배들이 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품는 <외국인 예배>, 한국 청년들과 함께 뉴질랜드, 베트남, 스리랑카 등과 같은 나라들의 국제유학생 청년들과 함께 예배하는 <청년 예배>, 그리고 몽골인들이 모여 함께하는 <몽골 공동체모임>으로 특화되어 있는 것이 일반교회와 차별성을 갖는다. 더 열방교회 외국인예배 모습. 더 열방교회가 모현에 위치해 있으면서 특히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승환 목사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더 열방교회는 성전 건축을 할 때 한국인보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비닐하우스 농경지 안으로 교회를 세웠습니다. 해외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준비를 마치고 현지에 가서 적응 및 정착하는데에 수년이 걸리는데, 현재 한국에는 해외에서 들어온 다문화가정만 해도 이미 백 만명을 훌쩍 넘어섰기에 더 효율적인 선교의 장이 우리에게 열려 있는 거죠. 인근 농장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청년은 캄보디아 왕립대학 출신이고, 많은 근로자의 부모는 본국의 정부 고위 관교들이나 CEO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외대에는 한류로 인해 한국말을 공부하러 오는 청년들이 넘쳐납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선교지인거죠. 그래서 이들이 복음에 눈물 흘리는 만큼 본국으로 돌아가 그들의 가정이 복음화되고 있어요.” 또 더 열방교회는 외대 국제유학생·교직원들을 상대로 전도하며 섬기고 있다. 매주 토요일 마다 교역자들이 교회에 모여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2시간씩 한 후에 인근 지역과 외대 캠퍼스에서 전도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외국인근로자에게도 전도하지만 특별히 외대 학생에게도 꾸준히 전도하고 있어요. 기도가 쌓인 전도를 하다보면 그 열매가 맺히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외대 교수신우회 주중 예배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왔고, 서울 외대교회를 섬기는 정동영 목사가 연결고리가 되어 섬기게 되었어요. 간식, 안내, 찬양, 설교 등 전방위적으로 섬기며, 주인의 자리가 아닌 물 떠온 하인의 자리에서 섬기는 것을 컨셉으로 더열방교회 지교회가 아니라 또 하나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외대에 개척하셨으며 저희는 그저 그것을 섬기는 작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대를 총괄하는 임진업 목사는 외대 교수회의 기도, 서울외대교회의 도움, 그리고 더열방교회의 섬김이라는 삼각 트라이앵글을 보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고백합니다.” 외대 교수신우회 예배 모습. 더 열방교회가 있는 처인구 모현 지역은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농가들이 많아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주변에 여러 교회들도 있지만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교회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외국인근로자, 외대 등 이러한 사역들을 감당하다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목사는 그동안 사역을 해오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2021년 1월 저는 뇌진탕을 겪으면서 뇌가 부어 입원했고 그로인해 단기기억상실, 공황, 불안, 전정기능저하, 인지저하 등을 겪으며 온 가족이 아픔의 시간을 함께 겪어왔습니다. 금식과 기도에 더욱 집중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던 중 오히려 회개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더 간절히 찾는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이후 기적은 일어나기 시작했고 필요한 재정이 여기저기서 채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찾아온 이후에는 도움과 후원이 끊기고 모임을 자제해야 했기에 사역을 멈춰야 했어요. 지금은 자체적인 인력과 재정을 투입하여 다시 예배를 세우고 있지만 더 많은 기도와 인력과 재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제 유학생들이나 외국인근로자들이 타국에서 하루의 고된 노동을 하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과 사랑에 목말라있어요. 그래서 복음을 빠르게 흡수하고 변화하고 있어요. 이들을 위해서라도 많은 기도와 노력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인력과 재정이 필요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더 열방교회를 이끌고 있는 이 목사는 오늘도 전도와 선교 사역에 매진하며 교회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연대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 열방교회의 중점 사역은 외국인예배와 외대 사역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백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함께 예배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었는데 이제 그 사역이 다시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외대 글로벌캠퍼스는 8천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예요. 매주 교수와 교직원과 학생이 모여 수요일 저녁 6시에 예배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기도함으로 외대가 복의 근원되기를 소망하고 있어요. 외국 각 공동체 모임과 예배 외에도 몽골과 네팔과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의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함께 모여 주일 11시에 글로벌 예배도 드리고 있어요. 또한 외국인들 위한 한국어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배가 확장되기를 원하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열방교회 홈페이지: thenationschurches.org, 후원: 농협 355-0191-0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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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석, 영화 <바람개비> 오늘(10일) 개봉! 첫 스크린 주연으로 활약! ‘족제비’ 역 맡아 차선우와 숨막히는 대립 예고!(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이원석이 ‘바람개비’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았다. 영화 ‘바람개비’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차선우 분)’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느와르 영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스크린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는 배우 이원석은 극중 정훈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미자(김소희 분)의 복수를 돕는 ‘족제비’ 역으로 분한다. 정훈 역의 차선우와 강렬한 대립을 예고한 그는 메인 포스터에서도 숨막히는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예고편에서는 치열한 액션 호흡을 보이며 작품 속에서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낼 캐릭터 열연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KBS ‘학교2017’로 얼굴을 알린 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JTBC ‘보좌관’, 넷플릭스 ‘스위트홈’,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원석. 특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에서 분노 유발 캐릭터 ‘선크림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시즌 2공개에 앞서 스크린에서는 또 어떤 흡인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선한 청춘 라이징 스타들의 폭발적 시너지를 담아낼 영화 ‘바람개비’는 오늘(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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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2022 공개 D-1! “나의 그대가 원한다면 어디든 무대야♪”(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싸이 흠뻑쇼 2022>가 연휴 동안 시청해야 할 필수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 5월, 모두가 고대하던 황금연휴와 함께 <싸이 흠뻑쇼 2022>가 찾아온다. 다가올 황금연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방구석, 출퇴근길, 여행지 등 장소 불문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 콘서트의 시그니처 브랜드 ‘흠뻑쇼’는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콘서트이자, 예매 대란을 몰고 올만큼 티켓팅이 힘든 인기 콘서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디즈니+에서라면, <싸이 흠뻑쇼 2022>를 피켓팅과 이선좌 없이 연휴 동안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아직 ‘흠뻑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흠뻑쇼’를 다녀온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회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싸이 흠뻑쇼 2022>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아드레날린을 폭발 시키기에 충분하다. ‘연예인’부터 ‘예술이야’,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한 ‘That That’까지 총 18곡의 대국민 플레이리스트 무대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춤 추게 하는 내적 흥을 유발 시킬 것이다. 이렇듯 <싸이 흠뻑쇼 2022>는 연휴 동안 홈캉스를 즐길 시청자들에게는 방구석 콘서트를, 여행을 떠난 시청자들에게는 스탠딩콘서트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두의 연휴를 완벽하게 책임질 유일무이한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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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변요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수상 쾌거(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작년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4월 28일(금)에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천재 지략가 ‘와키자카’역을 연기한 변요한은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변요한은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에 도전, 제31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자 올해의 스타상과 제4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58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백상예술대상의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그는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임팩트를 선사, 넥스트 제네레이션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짜릿한 해전장면부터 육지의 의병장면까지, 빈틈없는 만듦새로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선사하며 팬데믹 이후 극장가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한산: 용의 출현>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영화의 속편이자 성웅 이순신의 마지막 모습을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다가올 겨울 개봉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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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너 회사 왜 다녀?" 직장인 공감 유발 이색 벽보 화제(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레이스>가 K-직장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문구로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벽보 이벤트를 진행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지난 4월 24일(월)부터 서울 전역에 등장한 <레이스>의 이색 벽보는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은 만렙인 박윤조(이연희)가 오피스 데스크에 앉아 직장생활에 지친 듯한 표정에 “너 회사 왜 다녀”라며 길 가는 행인들에게 말을 거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장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색 벽보를 발견한 예비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가정의 가장이라 열심히 일해서 제 몸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에 일합니다… 나 책임지는 사람은 나뿐야…”(uu_****), “카드 빚 갚으려고 출근합니다…”(suj****), “먹고 살기 위해 출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서 출근하기 위해 먹고 사는 거 같아요^^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는거있죠~ <레이스> 보면서 그 이유를 한번 찾아 볼까 하네요^^”(miy****), “냥이들 집사로서 돈 많이 벌어오겠다고 약속했어요. 조공을 위해 오늘도 출근합니다”(jer****),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오늘도 회사에 출근합니다”(mov****) 등 현실감 넘치는 이유를 털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이색 벽보 이벤트를 통해 직장인들의 찐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레이스>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이스>는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맡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각본과 안정적인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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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데드>피 냄새가 풍기는 영안실의 미스터리(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안실에서 검사관의 시체 장기밀매 현장을 목격하고,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클로이의 모습을 그려낸 공포 스릴러 <플레이 데드>가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안실’의 사이코패스 시체 검사관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극한의 탈출기를 다룬 공포 스릴러 <플레이 데드>. 법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의대생 클로이 (베일리 메디슨)는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남동생TJ(안토니 터펠)의 증거인멸을 도우려 자신의 몸을 일시적으로 죽은 상태로 만들어 영안실에 몰래 잠입한다. 그녀는 영안실에서 증거를 찾던 중, 시체 검사관의 끔찍한 장기 밀매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검사관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게 되고, 생사의 기로에서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플레이 데드> 살기 위해 생과 사의 지평선을 맨발로 내달리는 클로이의 처절한 모습은 영화 내내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조여오는 긴장감을 전해준다. 영화<플레이 데드>는 죽은 자들이 모여 있는 장소 ‘영안실’에서의 추격전을 보여주며 다양한측면에서 비이성적이고 극렬한 두려움을 유발한다. 우선 “죽은 자들이 머무는 곳”이라는 특성을 지닌 영안실의 공간적 특성은 심리적 공포감을 조성한다. 그리고 시체의 장기를 아무렇지 않게 적출하고 사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메인 빌런 ‘시체 검사관’의 무감정한 소시오패스적 모습은 살 떨리는 무서움으로 다가온다. 그 뿐만 아니라 영화의 중 후반부 예측할 수 없는 플롯의 반전은 둔기로 머리를 얻어맞는 듯한 정서적 충격을 안겨주며 공포 스릴러로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시체 검사관을 마주한 클로이의 생존을 위한 뜀박질은 관객으로 하여금 심장이 쿵쾅거리도록 만들어 줄 예정이다. 영안실의 추악한 비밀을 알아버린 클로이와 그녀를 쫓는 사이코패스 시체 검사관의 추격전을 담은 공포 스릴러 <플레이 데드>는 2023 년 4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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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불명 1대 전설 '심수봉', 600회 특집 귀환(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4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아티스트 심수봉의 레전드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다. 이번 600회 특집의 주인공인 올타임 레전드 심수봉은 ‘불후의 명곡’ 1대 전설로 출연한 바 있어 의미를 더한다. 최초 전설인 심수봉이 600회 ‘불후의 명곡’을 찾아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명곡의 힘과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심수봉만의 음악세계가 다시 한번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추억과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특집에서 후배 가수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하고 표현한다. 소향 ‘백만송이 장미’, 홍경민 ‘로맨스 그레이’, 알리 ‘여자이니까’, 몽니 ‘젊은 태양’, 에일리 ‘사랑밖엔 난 몰라’, 송가인 ‘비나리’, 양지은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마독스 ‘그때 그 사람’, NMIXX(엔믹스) ‘미워요’, TAN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보컬색이 뚜렷한 최강 보컬리스트 소향, 홍경민, 알리, 에일리, 마독스 등을 비롯해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양지은, 모던록 밴드 몽니, K팝 새내기 아이돌 그룹 NMIXX(엔믹스), TAN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출연진들이 다채로운 즐거움과 매력이 묻어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수봉은 여러 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보고 “행복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티스트 심수봉’ 특집은 오는 4월 1일(토)과 8일(토)로 2주에 걸쳐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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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 “이진, 리콜남녀에 쿨한 조언 잘 해줄 듯”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소속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해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 리콜’)는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X를 찾는 리콜남∙리콜녀의 리얼한 사연으로 많은 공감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콜플래너로 활약하고 있는 성유리는 리콜남∙리콜녀의 사연에 울고 웃으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다가가는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성유리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온전히 이해해주는 일이 참 귀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개인적인 일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면서 숨기고 싶은 과거 연애를 공개한 리콜남∙리콜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성유리는 ‘이별 리콜’ 첫 회에 출연했던 리콜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면서 “몸이 아파 사랑하는 사람을 밀어냈던 리콜남이 이별 리콜에 실패해서 눈물을 흘리시던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지금은 좋은 분을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셨기를 바란다”고 출연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별 리콜’의 경우 2022년 KBS 연예대상에서 팀워크상을 받을 만큼 남다른 꿀조합을 자랑하고 있다. 성유리는 “착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분들만 모여 있어서 너무 좋다. 이런 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제 인생의 큰 행운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카메라가 꺼지면 더 솔직하고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성유리는 “리콜남∙리콜녀의 리콜 식탁 모습을 보면서 리콜플래너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그만큼 모두가 진심으로 그들의 사연에 감정 이입을 해 이별 리콜에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로 이진을 추천했다. 성유리는 “이진 씨가 리콜남∙리콜녀에게 쿨하고 담백한 조언을 잘 해줄 것 같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직관적으로 문제를 직시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줄 것 같다”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성유리는 “연애할 때 서로의 신뢰를 깨는 말과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사랑의 기본은 신뢰”라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경험만큼 값진 것이 없다는 걸 나이가 들수록 더 절실히 깨닫는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면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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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퍼> 씨앗 하나에 달린 지구의 미래(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베스퍼>는 망가져버린 지구를 구하기 위한 씨앗을 연구하며 고군분투하는 소녀의 모습을 담은 SF.지구는 유전공학으로 탄생된 바이러스와 유기체로 인해 식용 식물이 사라지고, 동물과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소수의 집권층은 ‘시타델’로 불리는 폐쇄 도시에서 한정된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 그 곳에서 13세 소녀 ‘베스퍼’가 몸이 마비된 아버지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던 어느 날, 베스퍼는 숲 속에 쓰러져 있던 신비로운 분위기의 한 소녀 ‘카멜리아’를 만나게 된다. 집에 실험실을 차려 식량에 대한 연구를 하던 베스퍼는 카멜리아의 도움을 받아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씨앗에 대해 더욱더 심도 깊게 연구하기 시작한다. 영화 <베스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한 소녀의 모습을 통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베스퍼>는 생태계가 붕괴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베스퍼’는 ‘밤에 하는 기도’를 의미하는 단어로, 극 중 인물 베스퍼는 몸이 마비된 아버지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생기로 반짝일 지구를 꿈꾸는 소녀이다. 영화는 등장인물에게 희망과 절망, 그리고 희생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부여하여 주인공 베스퍼를 가장 어두울 때, 빛날 내일을 희망하며 하는 기도와 같이 미래를 꿈꾸는 사람으로 묘사한다. 이에 더하여 극에서 묘사된 붕괴된 지구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힘겨운 모습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지구의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붕괴된 생태계로 황폐화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 <베스퍼>는 2023년 3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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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엠마 왓슨의 첫사랑, 톰 펠튼 출연! <베리얼: 라스트 미션>, 2023년 3월 2일, 오늘 개봉(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수의 소련 장병들이 극비로 상자에 담긴 히틀러의 유해를 스탈린에게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전쟁 스릴러 <베리얼: 라스트 미션>이 2023년 3월 2일, 바로 오늘 개봉한다. 많은 이를 고통으로 몰아넣은 전쟁의 주범, 히틀러의 유해를 스탈린에게 운반하기 위해 극비로 임무를 수행하는 소련 장병들의 위험천만한 여정을 다룬 <베리얼: 라스트 미션>. 과거 소련의 정보 장교였던 안나의 집에 한 남자가 침입하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안나와 장병들이 수행했던 임무와 그 날의 진실에 대해 묻는다. 당시, 그녀는 벙커에서 발견된 히틀러의 유해를 스탈린에게 극비리에 전달해야 하는 비밀 임무를 맡게 되었고, 그녀를 포함한 소수의 소련 장병들은 아슬아슬한 여정을 함께한다. 하지만 상자와 함께 진실을 묻어버리고자 하는 독일 게릴라 부대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빗발치고, 안나와 장병들은 그들이 짊어진 진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베리얼: 라스트 미션>은 적군으로부터 목숨도, 상자도, 그리고 진실도 지키기 위해 매순간 초조해하는 소련 장병들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에게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말포이’를 연기한 배우 ‘톰 펠튼’이 <베리얼: 라스트 미션>에 출연한다. 그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마샤블 오픈 웹 어워드(Mashable Open Web Awards)’,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 ‘지포니 영화제(Giffoni Film Festival)’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톰 펠튼은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소련 장병들을 돕는 마을의 한 청년 ‘루카즈’를 연기한다. 영화의 중반부부터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낸다.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돕는 그의 모습은 긴박감을 선사하며, 이에 더해, 그들의 작전에 동참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그의 모습을 통해 실제 해당 전쟁을 겪었던 이들의 절박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다. 히틀러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지키기 위해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는 소련 장병들의 모습을 담은 전쟁 릴러 <베리얼: 라스트 미션>은 2023년 3월 2일, 오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