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 14일 영화“아이 캔 온리 이매진” VIP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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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한기연 14일 영화“아이 캔 온리 이매진” VIP시사회

15290368985921.jpg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614일 서울 동대문 CGV상영관에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 VIP시사회를 가졌다.

 

한기연 임원과 소속 교단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사회는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사회로 영화 배급사 대표 김용로 집사가 인사하고 예장호헌 증경총회장 김바울 목사가 기도한 후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CCM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 보컬 바트 말라드와 그 아버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올해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바트 말라드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당한 폭력과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아버지가 주님을 만난 뒤에 변화한 후 세상을 떠나자 하나님이 주신 영감을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면서 유명 CCM 가수로 발돋음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CCM 밴드 머시미’(Mercy me)1999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발표한 후 미국뿐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CCM밴드가 되었으며, 이 노래는 2017년 빌보드 CCM 디지털 음원 판매 1, 2018년 빌보드 차트 CCM 음원 1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19년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 영화를 수입한 국내 배급사 티앤엘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용로 집사(화평교회)교회에서 집사로서 맡겨진 여러 가지 봉사를 해왔지만 본업이 영화인지라 영화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이라면서 이 영화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은혜와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오는 21() 전국 CGV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되며 단체 및 대관 시사 문의는 010-4794-8191로 하면 된다.

 

한기연은 지난 45일 서울극장에서 삼손시사회를 가진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영화시사회를 가졌으며, 복음 전도와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영화시사회를 연중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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