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청소년 골프 꿈나무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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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청소년 골프 꿈나무 선발대회 개최


경기 관내 초·중·고등학생 40팀·16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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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2024 청소년 골프 꿈나무 선발대회가 기흥구 골드컨트리클럽에서 15~16일 2일간 열렸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2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2024 청소년 골프 꿈나무 선발대회가 기흥구 골드컨트리클럽에서 15~16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한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인 선수를 발굴하고 골프 대중화 등 체육진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 관내 초··고등학생 또는 아카데미 소속 학생을 포함해 40·160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각 부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2라운드 진행해 우승자를 선정했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는 골프장의 대중화·실내 스크린골프의 활성화 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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