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탐방 한국시집박물관] 국내최초의 시집전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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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탐방 한국시집박물관] 국내최초의 시집전문 박물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인제군 북면 만해로 136에 위치한 한국 시집 박물관을 탐방했다. 한국 시집 박물관은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의 태동기인 1900년대부터 1970년대 까지의 문화자료,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한 국내 최초의 시집 전문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기획전시실, 자유롭게 시집을 읽을 수 있는 책 사랑, 각종 체험학습이 가능한 세미나실, 시의 숲 열린 도서실, 상설 전시실 등이 이었다. 상설전시실에는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시문학사의 흐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집과 문학자료를 실물과 영상으로 전시하고 있었다.

   

한국 근대 시의 전개는 1900~1910년대 한국 근대 시의 성립, 1920년대 한국의 독자적 자유시, 1930년대 모더니즘 시의 성립, 1940년대 해방공간의 민족시, 1950년대 전후 시의 정신적 변화, 1960년대 순수시와 참여 시, 1970년대 삶의 현실과 시적 변용의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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