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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감독이 직접 밝힌 변요한X신혜선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주목할 만한 캐스팅은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다. 변요한은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아 심도 깊은 캐릭터 연구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세휘 감독은 변요한의 연기가 시나리오에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준 것으로 극찬했다. 또한 변요한은 감정의 변화와 장면의 전환점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신혜선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 역을 맡아 강렬한 미스터리를 이끌었다. 김세휘 감독은 신혜선의 다채로운 연기와 털털한 성격으로 작업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전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신혜선은 ‘한소라’ 캐릭터의 다양한 면을 소화하고 강렬한 감정을 표현해냈다. 그녀가 죽었다. 시놉시스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어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선다. 이처럼 <그녀가 죽었다>는 강력한 캐스팅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완성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니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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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음향 디자인 김병인 사운드 슈퍼바이저 백상예술대상 예술상 수상영화 파묘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라이브톤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술상을 수상하여 콘텐츠 기술의 강자로서 위상을 높였다. 라이브톤은 음향전문 기업으로, 이번 수상은 영화 <파묘>의 음향 디자인을 책임진 김병인 사운드 슈퍼바이저에게 돌아갔다. 김병인은 수상 소감에서 "파묘 음향 작업에 한창 열중하던 당시에 백상 수상은 농담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를 실현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로,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인물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오컬트 장르에서 천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톤은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채택하여 생동감 넘치는 극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괴한 존재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교차 혼합식 사운드를 설계했다. 라이브톤의 최태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룹사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며 한국 영화 산업에 기여할 좋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덱스터스튜디오의 다른 작품 <서울의 봄>도 영화 대상, 작품상, 최우수연기상 등 3관왕에 올랐으며, 이 역시 라이브톤과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력과 예술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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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뷰티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인 김호영,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김호영. 사진 = (주)굿프렌즈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4년 5월 9일, 배우 김호영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광고에서도 봄을 닮은 미소와 건강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정 리본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는데, 한편으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촬영에 임했지만, 또 다른 순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화면 너머까지 전달했습니다. 또한, 김호영은 이번 광고 촬영에 앞서 광고 시안을 섬세하게 체크하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주력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제안하여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호영은 예능, 라디오,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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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 “미녀와 순정남” 차가운 표정으로 폭주하는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빌런으로 호평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고윤이 빌런으로 등극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미녀와 순정남'의 13, 14회에서는 고윤이 연기한 캐릭터인 진단이 자신을 거절한 도라(역: 임수향)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도라가 진심을 담아 도와주겠다는 말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진단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진단은 도라를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미치게 만들지 말라는 말과 함께 도라를 감금하는 장면에서는 그의 빌런스러운 면모가 돋보였다. 고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차가운 표정과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순수한 남자로서의 매력과 질투심에 불타는 빌런으로서의 변신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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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상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실력파 부검의 ‘문국철’ 역 합류배우 고상호. 사진 = ㈜굿프렌즈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MBC의 금토드라마인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이며, 1958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야만의 시대 속에서 부패한 권력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상호는 이 작품에서 고상호는 사명감과 학구열로 뭉친 실력파 부검의 '문국철' 역을 맡았습니다. 문국철은 당시의 편견에 맞서 진실을 밝히려는 국과수 부검의로서, 국과수에 대한 애정을 지닌 인물입니다. 고상호의 연기를 통해 문국철이 겪는 고뇌와 집념이 생동감 있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상호는 이전에도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3', '모범택시2', tvN의 '고스트 닥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난설'에서의 역할로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상호는 늘 새로운 캐릭터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데, '수사반장 1958'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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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화백, 리아갤러리에서'아름다운 삶'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김충식 화백 작품 희망을 담아 김충식 화백, 2024년 5월 1일(수) ~ 5월 6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대표 배진한)에서 '아름다운 삶'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그의 작품은 하얀 화선지의 여백과 먹색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성적이고 고운 심성을 자연의 꽃에 비유하여 조형화되었습니다. 작가는 미술을 통해 자연과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위안과 평온을 전달한다. 김충식 작가는 자연을 현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감상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와 함께 붓터치가 없는 흰색의 여백을 활용하여 독특한 조형세계를 구성하며, 화면 전체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이전에 김호중의 '별의 노래' 전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과 미발표 작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또한, 설경 산수를 통해 한국화의 고유한 가치와 매력을 강조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김충식 작가는 개인전 55회와 단체전 500회 이상을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리더스아트기획 K-미술 대표 초대 작가로써 국내외 우수 작가를 발굴하여 아트 비지니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미술과 작가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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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진상 친아빠 김현준,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인상 남겼다.눈물의 여왕. 사진제공 = tvN ‘눈물의 여왕’ 화면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지난28일 김현준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건우(구시우 분)의 친아빠이자 천다혜(이주빈 분)의 폭력적인 전 남자친구 ‘한준호’ 역으로 특별출연해 인상적인 빌런 연기를 펼쳤다. 김현준은 첫 등장부터 공포스러우면서도 강압적인 태도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꽃과 와인을 들고 나타난 그는 자신을 보고 반가워하지 않는 천다혜에게 ‘만나면 확 죽여버릴까 생각했다’는 말로 위압감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준호는 자신이 치고 온 사고를 홍수철(곽동연 분)에게 다 뒤집어씌우기 위해 작업해 놓았다고 말하면서 눈빛 하나 변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찐분노’를 불러일으키기도. 지난 27일 방송된 15회에서도 김현준은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천다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빼앗는 비열함을 보였으며, 그녀를 지키겠다고 달려든 홍수철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하는 등 과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처럼 짧은 순간에도 자격지심 가득한 태도와 위협적이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한준호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김현준. 그는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특별 출연의 좋은 예’임을 보여줬다.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 특별 출연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한 김현준이 또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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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 수록곡 미리 만난다. 4월 29일 0시 음원 공개‘이모셔널 팝 루키’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수록곡을 오는 29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라이즈는 6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순차 발표 중이며,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에 이어 4월 2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등 또 다른 3곡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9 Days’는 에너제틱한 신시사이저와 드럼 사운드, 마치 페스티벌의 한 가운데 있는 듯 떼창을 유도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주일이 9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지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녹였다. 더불어 ‘Honestly’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패드와 트랩 드럼 비트,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R&B 팝 곡으로, 스스로를 헤치고 있는 사랑에 이별을 고하며 이제는 내 사랑을 나 자신을 위해 쓰겠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라이즈 첫 팬송인 ‘One Kiss’는 웅장한 스트링과 힘찬 드럼이 벅찬 감성을 만드는 미디엄 템포 팝 곡으로, 함께 보낸 행복한 하루 끝에 어떤 말보다 단 한번의 입맞춤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을 가사에 표현, 라이즈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4월 29일 0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9 Days’ 및 ‘One Kiss’ 뮤직비디오가, 추후 5월 1일에는 유튜브 라이즈 채널에서 ‘Honestly’ 라이브 클립이 오픈되는 만큼, 새롭게 공개되는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26일) KBS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Impossible’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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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 곳곳에서 열리는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 일정 공개오은하, 이그르산 재즈트리오, 페탈예술기획(왼쪽부터)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전주시 곳곳에서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오은하 시네마 파라디소가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감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오은하는 시네마 파라디소에서 따뜻한 5월을 떠올리게 하는 소프라노 박서정, 남미 리듬 기반의 흥겨운 재즈 사운드를 선보이는 이그르산 재즈트리오와 협연한다. 세 뮤지션은 <라붐>, <시네마 천국> 등 영화의 사운드트랙 라이브로 관람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여기에 지역 뮤지션인 페탈예술기획도 토크스테이지에서 공연으로 관객,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 지역 뮤지션들과 협업해 또 다른 공연이벤트를 준비했다.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향기, 느린날, 주간 김은총 등 지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도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영화의거리 내 메가박스 전주객사 앞에서 버스킹 무대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2020년부터 「조선팝의 도시, 전주」라는 타이틀을 내건 전주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조선팝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준비한 공연이벤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객과 시민을 위한 흥겨운 공연을 준비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관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영화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향기, 느린날, 주간 김은총(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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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 상영관 K10석에 [배우 김고은]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배우 김고은 나눔자리 / <영아> 특별상영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4년 4월 25일, 김고은 배우의 팬이 데뷔 12주년과 <파묘> 천만 돌파를 축하하며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K10석에 [배우 김고은]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김고은 배우는 한국의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은교>와 <파묘> 등의 작품에서 그녀의 열연이 돋보였다. 인디스페이스는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4월 28일(일) 오후 3시 10분, 단편영화 <영아>(2012)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최근 1,166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에서 무당 ‘화림’으로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한 김고은 배우는 장편 <은교>로 데뷔한 2012년, 또 한편의 독립영화 <영아>에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아>는 제17회 인디포럼 개막작,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작으로, 산업 재해로 죽음을 맞이한 당사자 ‘영아’를 중심으로 이 시대 청춘의 막막한 단면을 그렸다. 이 특별상영은 과거 영화를 보았던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김고은 배우의 과거와 첫 만남을 가질 예비 관객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김고은 배우 팬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과 특별상영이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배우 김고은 (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