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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스피치교육 진행청소년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스피치교육을 운영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지난 18일 청소년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스피치교육을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스피치 및 퍼실리테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서로 다른 관점 이해하기, 나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연습하기, 자발적 회의 진행하기 순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조인성(20)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와 자발적 회의진행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고 나아가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한 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이 청소년 친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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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 지원사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개발 착수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이 용인시와 진흥원의 지원사업 통합공고, 체계적인 수행 관리와 용인시 기업 정보 및 데이터 관리 일원화를 위한 ‘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은 용인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용인시와 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고와 신청, 접수, 수행관리, 성과관리, 성과분석, 활용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지원사업 관리의 효율성 강화와 중복지원을 최소화하고, 수혜기업의 정보와 지원현황, 성과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관리함으로써 관내 기업정보, 지원사업 추진현황 등의 데이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에게는 지원사업 신청 서류 제출 관련 기업 애로 해소와 신청에 걸리는 소요시간 단축으로 행정비용 감축 등 편의성을 제고하고, 용인시와 진흥원 등 기관별로 산재되어 있는 용인시 기업정보를 통합 공고·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용인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용인 기업 종합관리시스템 한 곳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원사업 신청자는 시스템을 통해 신청부터 완료까지 지원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윤석 원장은 “진흥원이 올해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개편하여 중소기업 지원분야를 ICT분야에서 전 산업으로 확대하면서 용인 관내 전 산업분야의 기업과 지원사업 관리에 대한 데이터 공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며“용인시 기업정보 관리 기능과 지원사업 신청의 시스템화를 통해 앞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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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와 패션으로 알아보는 세계 문화, ‘미지스튜디오’ 실시(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패션과 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청소년 비대면 국제 교류 프로그램 ‘미지스튜디오’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미지스튜디오에서는 한국 청소년과 외국 청소년이 만나 각 나라의 뷰티·패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해외 문화의 다양한 특징을 이야기한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메리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를 선정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6월부터 차례대로 공개한다. ‘제1화 에티오피아 문화탐구 편’을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레바논, 멕시코 등 연말까지 총 8편의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영어를 포함한 현지 언어를 자막으로 제공해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 교류 활동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기획된 미지스튜디오는 독특한 주제로 많은 청소년의 호응을 끌어내며 프로그램의 꾸준한 수요를 확인했다. 위드 코로나 국면에 접어든 올해 역시, 생소한 해외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지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운영은 국제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지스튜디오 영상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범주의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미지스튜디오를 포함한 문화 다양성 및 국제 이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스튜디오 ‘에티오피아 문화탐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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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웃는남자’ 예매처 앞에 설치된 스마틱스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세종문화회관 ‘웃는남자’ 예매처 앞에 설치된 스마틱스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스마틱스는 국내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한 티켓을 한 곳에서 통합 발권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티켓 판매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62만44건에서 올해 115만4326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같은 달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공연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자연스럽게 공연장 무인 발권기 앞에서 대기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됐다. 그간 공연업계에는 통합 발권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현장에서 예매처별로 티켓을 발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예매처마다 따로 현장 티켓 부스를 운영하다 보니 대기 줄과 대기 시간이 특정 부스에 편중되거나, 긴 대기 줄로 현장 분위기가 혼잡해지는 단점이 존재했다. 공연 운영 업체로서는 현장 부스를 예매처별로 운영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스마틱스가 개발한 공연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는 예매처와 관계없이 QR 코드로 10초 안에 발권할 수 있다. 또 예매 정보를 입력하는 기존 방식의 무인 발권 키오스크보다 사용이 편하며, 줄 서기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에는 스마틱스가 주요 예매처의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구축한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스마틱스 담당자는 “예매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공연 현장의 예매처 통합 발권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비대면, 무인화 트렌드에 맞춰 무인 발권 키오스크로 가닥을 잡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스마틱스는 공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고품질 플라스틱 카드에 인화해 기념 보관할 수 있는 ‘포토카드 키오스크’와 공연 포스터 사진을 티켓에 인화해 수집·기념할 수 있는 포토티켓 키오스크 등으로 MZ 세대를 겨냥해 공연 현장 문화를 꾸준히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틱스 담당자는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 개발은 공연업계의 숙원과 같았다”며 “공연 시설, 공연 기획사, 지방문화재단 등에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공연 티케팅 시스템 선도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틱스는 티케팅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티케팅 비즈니스 운영 업체다. 현재 △관광 시설 △테마파크 △케이블카 △박물관 △공연 기획사 등 다수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2022년 2월 야놀자에서 투자를 유지하며 개발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기 개발을 통해 공격적인 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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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우수 유공 표창경기도교육청,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우수 유공 표창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 수원 광교헌에서 2021회계연도 적극 집행에 기여한 업무 담당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결산검사 결과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을 높인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적극 재정집행을 장려하고, 교육사업 운영·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창 수여는 올해가 처음이다. 표창 수여 대상은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이 선정한 우수사례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꼽힌 기관이나 부서의 업무 담당자다. 표창 대상은 우수사례 총 16건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채권관리 내실화(재무기획관), ▲경기꿈의학교(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성남형 캠퍼스 운영(성남교육지원청)이다. 채권관리 내실화(재무기획관)는 채권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업무편람 발간으로 채권관리 업무 효율을 높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기꿈의학교(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는 도교육청, 도청,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 꿈 실현을 위해 2,033개에 달하는 경기꿈의학교를 지원하고 마을 교육 확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남형 캠퍼스 운영(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제공한 사례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을 수여한 이재정 교육감은 “규모가 큰 도교육청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업무 담당자 모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는 결산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 성과를 분석해 장기 전망을 마련하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 수여자는 재무기획관 오상택 주무관(현 도교육청 감사관 근무),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김상훈 주무관, 성남교육지원청 임영선 장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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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백군기 “경강선·지하철3호선연장,용인시민공원 조성” 공동공약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합동유세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오늘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함께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오후 7시 반부터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합동유세에서 박홍근 원내대표는 “김은혜 후보가 재산신고를 누락 및 축소한 것에 대해 선관위가 인정 결정을 내렸다”며, “그럴 일은 없지만 김 후보가 당선되어도 경기도민의 혈세로 재보궐선거를 치러야할 판이다. 지금이라도 김은혜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정춘숙 의원은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가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용인 수지의 숙원 사업을 해결을 약속했다”며,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를 만들 백군기 후보를 반드시 재선시장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탄희 의원도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용인으로 온 것은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김동연과 백군기를 꼭 당선시켜주셔서 그간의 용인의 잘못된 관행,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재산을 축소신고하고 특혜채용 비리 의혹과 낙하산 인사 의혹이 있는 불공정한 사람이 어떻게 경기도지사 후보가 될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서민과 중산층만을 보면서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최고의 경제전문가로 철도 신설, 도로 신설,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 등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분을 도지사로 선택하여 백군기와 함께 용인을 위한 일을 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용인시 비전으로 ▲ 경강선·지호철 3호선 연장 ▲용인시민공원 조성을 약속하였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수지구 아파트 리모델링의 조속 추진 등을 백군기 후보와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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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김동연·안민석 합동유세 “일 잘하는 백군기, 재선시켜 부려먹자”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동백호수공원 합동유세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안민석·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어제(28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였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유세에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ㅂ최고의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 유능한 행정전문가 백군기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지사가 꼭 되어서 아빠찬스,엄마찬스 없는 경기도를 만들고, 용인시민과 경기도민께 경기찬스를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꾼이 아닌 일꾼을 선택해달라. 특권층과 특혜층을 위한 후보가 아닌 진정 민생을 챙기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안민석 의원도 “국회의원과 시장이 당이 같아야 호흡이 잘 맞는다. 용인의 김민기,정춘숙,이탄희 의원과 호흡을 맞출 백군기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일 잘하는 백군기를 꼭 재선시켜서 용인시민을 위해 부려먹자”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시장 재임 4년간 난개발과 베드타운의 오명을 얻은 용인시를 바꾸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졌다”며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면 용인의 청년들이 서울이나 수원 등지로 장거리 출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용인에서 일자리를 많이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는 용인에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경기도의 기적이자 호재인 김동연 후보와 함께 용인의 백년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동백호수공원 합동유세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동백호수공원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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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홍숙 용인특례시 시의회의원 후보, “처인 발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폭 행보 진행용인시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후보와 함께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후보는 지난 2006년과 2010년 도의원 선거 등 두 번의 고배를 마신 후 세 번 만에 당선된 후 연속으로 용인시의회 제7대~8대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의원에 당선되어 의정 활동을 진행했고, 현재는 3선 의원을 도전하고 있다. 남홍숙 의원은 용인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약 20년 동안 학원 및 사립유치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용인시 7,8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처인의 현안 해결사로 성실히 일해왔다. 결과로 처인 고등학교 유치를 시작으로 남사 주민센터, 이동읍 주민자치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유치했다. 남 후보는 처인구의 발전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큰 사업들의 결실을 맺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결단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 남 후보는 “허울 좋은 특례 시가 아닌 시민들 권리를 위한 교육, 복지, 교통, 주거, 환경개선 등을 먼저 생각하는 참 일꾼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생각이 곧 8년간 의정 활동의 경험과 경륜을 갖춘 “남홍숙의 실행력”으로 이어져서 우리 특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남 후보의 주 공약은 처인 전철시대- 경강선 연장, 57번 국도 연결, 45번 구국도 도로 확장(남동~천리), 321도로 4차선 확장 및 상수도 공급 확대, 용인특례시 도시가스 및 상수도 공급 확대, 82번 지방도(장지~남사) 조속 추진 요청, 화성, 신리 IC ~ 용인 IC까지 완성, 덕성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도로 개설 적극 요청, 지역 문화발전-김량장 축제 개발,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공보육 교육 서비스 확대 추진, 장애인 반다비 체육관 설립 적극 추진,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및 중앙 예산 적극 노력, 용인특례시 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이다. 용인시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후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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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후보 사전투표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부인 손숙자씨는 사전투표 (국문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부인 손숙자씨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7일) 오전 7시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다. 백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용인특례시민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투표하면 이긴다. 용인시민의 높은 정치의식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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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 백군기에게 4년 더 맡겨달라”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 처인구 중앙시장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 (좌로부터)전해철 국회의원, 백군기 후보, 좌4 안희경 용인시의회 의원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전해철 의원은 “특례시 승격에는 백군기 후보의 노력이 결정적이었다”며,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독점한 권한을 용인특례시에 이양하여 용인만의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백 후보가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시절, 용인시가 만든 코로나19 자가격리앱이 전국 차원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하며, “용인의 코로나19 앱은 혁신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누구보다 백군기 후보가 일 잘하는 시장임을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전해철 의원은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는 백군기의 시정 4년의 대표적 성과”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고 완성하기 위해 백군기 후보에게 4년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지지 선언에는 용인시민파워(17개회원단체), 꽃동백, 느티나무도서관, (사)사람과평화, 수지IL센터,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 용인공동육아네트워크(4개회원단체), 용인아동돌봄네트워크(9개회원단체), 용인장애시민파워(청년중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 사단법인사람연대용인시지부 외 7개회원단체), 용인장애인문화예술연대, 용인장애인인권센터, 용인청년공동체연합(7개회원단체), 평화나무교회, 함께하는성복천사람들(함성), 흥덕지역아동센터등 모두 57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함께 자리한 백 후보도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군기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를 향해 “전두환 ‘병역특례 특별조치법’ 수혜자 이상일은 병역 의혹 진실을 밝혀라.”라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은 오늘(25일) 처인구 중앙시장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 (좌로부터). 백군기 후보, 전해철 국회의원, 이탄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