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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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수다형 예술교육 <방방살롱><방방살롱>은 대화와 교류 중심의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는 작업실에서, 교육 참여자는 자신의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만나 소통하는 수업입니다. 참여자에게는 ‘티타임 키트(티+다과+이야깃거리)’가 무료로 사전 제공되며, 정해진 교육시간에 온라인 화상 플랫폼에서 만난 예술가와 참여자는 랜선 티타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합니다. 5월 프로그램 진행은 총 9회, 참가 인원은 회당 8명이며 예술가와 밀접한 대화와 교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은 4월 23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지지씨 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가능하며, 각 회차별 8명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1.4.23. ~ 2021.5.13.(해당 수업일 7일 전 까지만 예약 및 취소 가능) - 신청자격 :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 누구나 - 신청방법 : GGC멤버스 접수(https://members.ggcf.kr/) - 참가비 : 무료 - 티타임 키트 구성 : 티 + 다과 + 이야깃거리 - 교육일시 2021.5.6. - 2021.5.21. 목, 금요일만! - 교육장소 : 온라인 Zoom에서 만나요(참여코드 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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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추영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캐스팅 확정배우 추영우. 사진 출처: 추영우 인스타그램 신예 배우 추영우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캐스팅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추영우는 극 중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이자 법조인 집안의 막내아들 ‘박민규’ 역으로 분한다. 검사의 꿈을 가진 그는 검사가 되기 전에 경찰을 경험해보기 위해 경찰대학교에 들어온 인물로 따뜻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냉정할지도 모르는 다정한 원칙주의자이다. 이번 작품으로 첫 안방극장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추영우는 지난 2월 공개된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에 주인공 ‘송시온’ 역으로 출연해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던 바 있다. 이에 ‘경찰수업’에서 추영우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7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배우 추영우가 앞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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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담과 연기력, 특유의 재치있는 수상소감으로 아카데미 사로잡은 윤여정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윤여정. 사진 출처: 후크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순자 역으로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6일(한국시각) 오전 9시 미국 LA 유니언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이곳에서 그녀는 여우조연상이라는 큰 영광을 얻게 됐다.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스,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이룬 쾌거다. 배우 윤여정은 ‘미나리’ 속 ‘순자할머니’처럼 백발에 단아한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찾았다. 윤여정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한예리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가운데 그녀 특유의 재치있는 수상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래드 피트의 호명에 무대에 오른 윤여정은 아카데미 관계자와 ‘미나리’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윤여정은 “정이삭 감독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조차 없었을 것”이라며 “그는 우리의 선장이자 나의 감독이었다”고 정이삭 감독에게 진심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윤여정은 함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을 언급하며 감동적인 소감을 이었다. 그녀는 “사실 경쟁을 믿지 않는다. 글렌 클로즈와 같은 대배우와 어떻게 경쟁하겠냐. 다섯 후보들이 있지만, 우리는 다 다른 역할을 영화 속에서 해냈다. 우리 사회에서 사실 경쟁이 있을 수 없다. 그저 운이 좀 더 좋아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윤여정은 자신의 두 아들에게도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그녀는 두 아들이 항상 일하러 나가라고 종용한다. 이 모든 건 저 아이들의 잔소리 덕분이다. 엄마가 열심히 일했더니 상을 받게 됐다”고 전하며 7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적절한 유머와 힙한 수상소감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띄웠다. 마지막으로 윤여정은 1971년 스크린 데뷔작 ‘화녀’의 고(故) 김기영 감독을 언급하며 “감독님은 아주 천재적인 분이셨고 제 데뷔작을 함께 했다. 살아계셨다면 아주 기뻐하셨을 거다. 정말 진심으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감격의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실화를 담은 영화로, 미국 아칸소로 이민 온 한국 가족이 겪는 인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윤여정은 이 영화에서 제이콥(스티븐 연)과 모니카(한예리), 앤(노엘 케이트 조), 데이빗(앨런 김) 가족과 함께 살게 된 데이빗의 외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윤여정만이 표현할 수 있는 ‘순자’ 그대로를 연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전 세계인들의 극찬을 얻고 있다. 영화 ‘미나리’ 는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해 미국영화연구소(AFI) 올해의 영화상,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크리틱스 초이스 외국어영화상 등 100여 개의 상을 받았다. 지난해 오스카에서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과 감독상 등 총 4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데 이어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영화인들 역시 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윤여정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여정 배우는 그동안 올림픽 선수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일명 오스카 레이스와 촬영을 병행하느라 강행군을 해왔다. 그런 윤여정 배우를 보며 마음을 졸여왔다. 수상의 쾌거를 안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라며 “그간 함께 가슴 졸이며 응 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은 세계 영화사에 새 역사가 쓰였고, 배우뿐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올라갔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 영화계가 전 세계적으로 펼쳐나가고, 위상 또한 더욱 높아져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봄바람이 불어오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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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안내] STREET NOISE展:그래피티와 팝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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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안내] 2021년도 MBC 드라마 극본공모공모분야 4부작 미니시리즈제출내용 시놉시스 및 1-2부 대본- 시놉시스 A4 15매 내외(반드시 결말과 인물설명 포함)- 대본 70분 분량 대본 1-2회(최종심 진출 시 3-4부 대본 추가 제출)응모자격 제한 없음※ 유의사항 및 FAQ 참조접수기간 2021. 5. 3 (월) 10:00 ~ 5. 14 (금) 17:00접수방법 MBC 드라마 극본공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수상자 발표 2021년 8월 말 예정시상내용 우수상(2편) : 각 2000만원※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작을 추가 선정할 수 있습니다.수상자 특전 당선작 추가 개발 후 4부작 미니시리즈 제작 검토 (편성 시 별도 방송 프로그램 고료 지급)MBC 사내 작업실 제공매월 창작지원금 지급(자료조사비, 도서구입비, 교통비 등)작가별 프로듀서 매칭을 통한 작품 개발 지원작품 개발에 필요한 인터뷰 취재 및 현장 견학 지원 등대본 제출 가이드 아래아한글 또는 MS워드 파일만 접수 (hwp, doc, docx 포맷)함초롬바탕, 신명조, 맑은고딕만 사용 가능. 글자 크기 11, 줄간격 160, 장평 100, 용지 여백 기본파일명 : [4부작_제목_작가명]으로 통일 예) 4부작_극본공모 제출_홍길동.hwp표지+시놉시스+대본을 묶어서 1개의 파일로 제출표지에는 작품의 제목만을 적을 것 (작가 개인정보 기재 금지)배포용 문서(읽기 전용 문서)로 제출 금지※ 대본 제출 가이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됩니다.유의사항 응모작은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인의 명예나 신용 등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합니다.본인의 작품을 본인 명의로만 응모할 수 있으며, 대리 응모할 수 없습니다.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저작권이 타인이나 타 법인에 있는 작품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응모작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응모자(집필작가)에게 있습니다.당선작에 대한 영상화 권리는 MBC가 2년 동안 독점적으로 소유합니다.접수된 파일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단, 탈락한 응모작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파쇄합니다.심사 일정은 응모 상황에 따라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극본공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주세요.문의 극본공모 홈페이지 Q&A 게시판 이용전화/메일 문의 불가<대본 제출 가이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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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안내] 조아라 제16회 77페스티벌 작가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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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안내]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초록발걸음(Green Cycle)>구분기획 장르체험 일시2021-05-02 ~ 2021-08-31 장소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관람등급 36개월 이상 관람시간10:30~11:20 / 11:00~11:50 / 13:30~14:20 / 14:00~14:50 / 15:30~16:20 / 16:00~16:50※월·화요일, 공휴일 휴관(어린이날 정상 운영) 기본가기본가 - 가족권(어린이+보호자) 13,000원 어린이 10,000원용인시민할인가 - 가족권(어린이+보호자) 12,000원 어린이 9,000원 기타정보-코로나19로 인한 정원제한입장으로 인하여 어린이 1인당 보호자 1인만 입장 가능-7세 이하 어린이 보호자 동반 필수-어린이 연령 및 용인시민 할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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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걷기 좋은 도심 속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수원화성 성곽길. (수원=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화성은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서울 근교의 역사 문화 답사지 중 인기가 높다. 코로나 19 확산 감염의 우려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시기, 날이 풀리며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주변을 찾아 산책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선 성곽 건축의 꽃,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이다. 이곳은 유네스코도 인정한 정조의 효심과 기록 정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인근에 있다는 점과 걸어서 3시간 안팎으로 무리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성곽길 코스 덕분에 수원화성 성곽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수원화성 성곽길. 수원화성은 조선 시대의 개혁 군주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성곽으로, 우리나라 성관 건축 사상 가장 독보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으나 축조 상황을 기록한 세계기록유산 ‘화성성역의궤’에 의거하여 1975년부터 보수·복원했다. 1997년에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수원화성은 수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길이는 약 5.7km로 성곽을 따라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수원화성은 동 창룡문, 서 화서문, 남 팔달문, 북 장안문으로 수원화성을 출입하는 4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 팔색길 화성 성곽길은 북문이라 불리는 장안문에서 시작한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의미한다. 장안문. 장안문은 우진각 지붕(지붕면이 사방으로 경사지게 되어있는 형태)으로 규모가 웅장하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항아리를 반으로 쪼갠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장안문을 출발해 화성행궁까지 약 5km 정도 이어지는데, 성 내외를 구경하며 천천히 걷다 보면 2시간가량 걸린다. 북서포루는 장안문 서쪽에 설치한 화포를 갖춘 시설이다. 포루는 벽돌로 만든 3층 구조로 아래 두 층은 화포나 총을 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상층은 군사들이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누각을 만들었다. 북포루. 북포루는 북서포루와 서북공심돈 사이에 있는 치성 위에 군사들이 머물 수 있도록 누각을 지은 시설이다. 치성은 성벽 일부를 돌출시켜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이다. 북포루는 화성에서 가장 평탄하고 시야가 트인 곳에 있어서 주둔하는 군사의 수도 많고 규모도 크다. 서북공심돈은 화성 서북쪽에 서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관 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서북각루. 성곽을 따라 걷다 힘이 들 땐 서북각루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북각루는 화성 서북쪽 요충지에 세운 감시용 시설이다. 군사들이 머무는 방에 온돌을 놓았고 위층은 마룻바닥으로 만들었다. 수원화성의 멋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효심과 애민정신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의 숨결을 따라 성곽을 천천히 걸어보거나, 토목건축의 백미를 보여준 정약용의 빼어난 과학성에 집중해 봐도 좋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눈부신 예술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어느 지점에서 시작하더라도 하나로 이어진 길 위에서 색다른 멋을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은 사계절이 보여주는 그 풍경이 다 달라 산책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벚꽃과 진달래, 개나리가 만개하는 봄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코스 중간 팔달문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지동시장에서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화서문에서는 요즘 핫하다는 행리단길을 만날 수 있다. 수원 문화 관광 해설사의 집에서 행궁길 및 수원 화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소품샵부터 루프탑 카페까지 즐길 수 있다. 골목골목 숨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카페와 소품샵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근처 젊음의 거리 행리단길에서 야경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수원 문화 관광 해설사의 집.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한편, 수원시에서는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길을 따라 주요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찍으며 총 5.9㎞ 성곽길을 완주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북은 스탬프 함이 설치된 인근 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수원화성 성곽길 명소 11곳 중 8곳 이상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시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눈부신 예술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성곽길도 구경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얻을 수 있으니, 수원화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원화성은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우리의 자랑이다. 이런 훌륭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잘 가꾸고 보존하며 유지할지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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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빛초, ‘세계 책의 날’ 기념 독서 행사 실시세계 책의 날 행사 운영. 사진 제공: 한빛 초등학교 용인 한빛초등학교(교장 이규만)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독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편안하고 재미있는 도서관을 만들고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북 큐레이션(Book Curation)의 일종인 ‘비밀 책’ 코너를 마련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했다. 추천 도서를 어떤 책인지 알 수 없게 해시태그만 표시한 후 학년별로 포장·전시하여 책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고 독서 후 소감문을 쓰게 하여 독서 후 생각 정리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유도했다. 세계 책의 날 행사 운영. 사진 제공: 한빛 초등학교 또한, 독서 가로세로 낱말 퀴즈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과 풀면서 독서 연대의식을 느낌과 동시에 독서상식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를 얻었다. 한편, 도서 연체로 도서 대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연체를 풀어주어 다시금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과년호 잡지를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어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쉽게 열람하지 못하는 정기간행물에 관심을 가지고 연결된 독서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 용인 한빛초등학교 이규만 교장은 “코로나로 학생들의 교내외 활동이 위축되어 있지만, 이번 독서 행사처럼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보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많은 체험과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학교가 변화 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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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안내] 2021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2021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접수 안내> ▶ 강좌기간 : 2021년 5월11일~7월31일(강좌별 상이) ▶ 접수기간 : 2021년 4월23일 오전10시~마감 시 (회원의 구분없음) ▶ 접수방법 : 온라인(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결제방법 : 카드결제(계좌이체 및 현금결제 불가) ※ 온라인을 통한 카드결제를 원칙으로 함 (온라인을 통한 카드결제가 불가능한 경우 아래 문의처로 전화요망) ▶ 평일 오후 6시 이전 강좌 수강생에 한해 사전 주차등록 필요 ▶ 2021년 1학기는 모든 강좌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강좌들이므로 기존회원/신규회원 구분 없이 신청 가능 ▶ 모든 할인유형에 대한 중복적용 및 수업 회차 차감과 할인의 중복적용 불가 (수업 시작 후 할인을 적용하는 경우, 신청 일까지의 수업에 대해 환불 후 적용가능) ▶ 환불은 사무실에 유선문의 후 처리 ▶ 할인률 : 유료회원 10%(본인 외 직계가족 1인까지만), 후원회 20%, 신/구 경기아이플러스 카드소지자 20%(본인), 65세 이상 30%(본인)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50%), 용인시민 30%(인문예술학 원데이 특강에 한함) ※ 상기 할인율을 적용 받고자 하시는 고객분들은 결제 전 아래 문의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강좌 진행 여부등이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