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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가정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 출마 기자회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가 용인의 백 년 미래를 실행하는 첫 민선 특례 시장이며 재선시장 도전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SNS를 통한 선거운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백 후보의 용인특례시를 바라보는 모습은 가족을 아끼는 애틋한 사랑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백 후보는 자신의 저서 “그날 어머니는 별만 바라보셨다.”의 에세이를 통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담담하고 정제된 언어로 풀어내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백 시장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차가운 카리스마’ 이면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면을 매력적으로 드러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 글 “그날 어머니는 별만 바라보셨다.” 백 시장은 에세이집의 머리말을 통해 “이 책에 내 인생 모두를 담지 못했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길, 그 길에 대한 생각은 촘촘히 담고자 했다”라며 “700원짜리 연탄 한 장도 누군가에겐 겨울을 견딜 온기를 주는 것처럼, 이 책도 누군가에겐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 백군기 후보 백 시장에 확고한 정신은 지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도 여실히 드러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국민문화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용인시장 후보 정책 발표회에서 백 후보는 사전질의 “만약 동성애에 관한 입법이 용인시에서 추진된다."라면 후보자의 의견이라는 질문이 있었다. 백 후보는 동성애 입법 추진을 반대하겠다고 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만약 당에서 추진한다면 탈당하겠다고 하였다. 반대 이유로는 첫째 종교적인 면에서 말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은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 때 분명히 구분했습니다.”라고 했고, 둘째 인권에 문제를 제시했다. “소수의 인권을 위해 다수의 인권이 침해되는 것은 안된다.” 셋째로 안보 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했다. “군대에서 동성애가 이루어지면 안보에 문제가 된다.”라고 하면서 만약 당론으로 결정되면 백 후보는 “탈당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백 후보는 바쁜 시정 가운데에서도 임기 내내 어려운 가족들, 힘든 가정들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200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20회를 맞은 올해 역대 최고 모금액 초과 달성 ▲2022. 1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도계는 100 넘어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01.27일 10억의 200%를 넘어선 20억 3000만 원을 모금했다. ▲용인 와이 페이의 확대 발행은 연 매출액 10억 원 미만 점포의 매출을 약 10.29% 증가.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 나눔 실천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노인 복지와 교육 그리고 취미활동에 관심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 74개 사업에 36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청소년을 위해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을 받고 있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 ▲용인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제정.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존하고 농민의 생존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백 후보는 산업과 경제발전에 최 전선에 서있는 도시이지만 시민들을 알뜰히 챙기고 있다. 앞으로 원삼 SK하이닉스가 본 궤도에 진입하면 세수 1조 5천억이 예상되는데 이중 10% 시민 기금 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 후보는 용인시민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3대 주요 공약으로는 ▲개발이익 시민 환원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포함한 교통 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 추진 등이며, 5대 비전으로는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 시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관광도시 등이다. 백 후보는 앞으로 시민과의 거리 만남, 간담회 등 현장 소통과 경청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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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 선거운동 돌입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 후보 (좌로부터1)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예비 후보는 5월 8일, ‘일하는 시장, 새로운 용인’을 기치를 내걸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이기권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김경진 전 국회의원, 정찬민 국회의원, 이동섭 전 국회의원, 김동철 대통령 인수위 국민 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조명철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양창영 전 국회의원, 김범수 용인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용인시의원 및 용인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용인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장은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이상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도 인정한 일 잘하는 인물로 대선후보 비서실의 특별참모였다”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는 “이상일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이 절실한 용인특례시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용인특례시 시민의 어려운 숙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상일 후보이다”라는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언주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백군기 시장은 군부대 이전, 국가철도 계획 반영, 도로 문제 등 일을 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일 잘하는 힘 있는 시장 후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면 집권 여당의 용인시장으로 중앙 정부와 잘 협력해서 더 좋은, 더 아름다운 용인시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건넨 뒤, “시도의원 후보와 용인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등 우리 모두가 원 팀이 되어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 위원장. (좌로부터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후보,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 위원장) 용인특례시 시민의 어려운 숙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상일 후보라고 말하고 있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 (좌로부터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 후보 그리고 용인특례시 광역. 시의원 예비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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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예비후보 “4년의 경험이 증명한 백군기, 백년미래를 열 기회달라”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원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오늘(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백군기의 민선 7기 시정 4년은 난개발·부패·갈등과의 싸움이었다”며, “난개발특위운영·플랫폼시티 등 개발이익 시민환원·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사업 5월 착공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였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용인특례시 첫 민선 시장에 도전하며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라는 용인특례시의 5대 비전을 밝혔다. 3대 대표공약으로는 첫째, 용인시 개발이익 시민환원을 제시하였다. SK하이닉스유치로 매년 늘어나는 세수 1조5천억원 중 10%를 시민기금으로 적립하고, 운영수익 전액을 시민 제안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용인시민에게 하루 한 시간을 돌려드리는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제시하였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서울 3호선 연장 추진, 경강선 연장, 기흥~광교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동탄~부발선 원삼SK역 노선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이들 노선과 연계하여 죽전에서 포곡·모현·양지·백암·이동·보라·기흥·플랫폼시티를 연결하는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공약하였다. 또한 신분당선 요금 인하 및 M버스·Y버스·프리미엄버스·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함께 서울과 용인을 연결하는 심야버스 운영을 약속하였다. 셋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적극 추진을 제시하였다. 백 예비후보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당선 후 바로 추경을 편성하고, 3년간 분할 지원하는 방식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팽개친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지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와 분권은 고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이어진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이라며 “‘윤심’을 내세우는 국민의힘에 맞서 우리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및 특례시장·기초단체장·지방의원 후보와 함께 경기도 지방정부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출마기자회견에는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도 함께하여 원팀으로서 용인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였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광역 · 예비후보 원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기초의원 예비후보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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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이상일 후보는 음해 중단하고 정정당당 대결 펼치자”백군기 후보(사진제공=백군기 선거캠프)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이상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군기 후보의 지난 4년 시정 성과를 폄훼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글에서 “백군기 현 시장이 지난 4년동안 자신의 공약조차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는 등의 글을 올리자 백군기 후보는 “실력이 검증된 자신에 대해 이상일 후보가 근거없는 마타도어를 펼친 것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공약 이행과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소상공인 지원 수정 논란’ 등으로 도리어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이상일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 비난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진정 용인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직격했다. 한편 백군기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 재임하며 용인시장 최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2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백 후보는 민선7기 공약으로 교통·환경·문화 등 7개 분야 125개 사업을 제시했고 이 중 100건을 완료하고 21건을 정상추진 중으로 이행률은 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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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확정…용인시 ‘최초 재선시장’ 본격화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사진제공=백군기 선거캠프)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로 백군기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백군기 후보, 이건한 후보 2명이 겨룬 당내 경선에서 백군기 후보가 압도적 1위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내부경선은 권리당원,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대50의 방식으로 반영해 진행했으며. 두 가지 경선 조사를 합산한 결과 백군기 후보가 이건한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백군기 후보는 "먼저 지난 4년 동안 난개발에 맞서 열심히 일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면에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공정한 경선을 통해 뽑아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경선 기간동안 훌륭한 경쟁자였던 이건한 전 용인시의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백 후보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흔들리지 않고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 자족도시를 완성하려면 앞으로 4년이 더욱 중요하다" 며 "다시 한번 우리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들과 함께 명품 용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민선 7기 용인시장을 역임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초중고 돌봄(입학)지원금, 용인 어울림파크 추진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그간 역대 용인시장들이 각종 개발비리에 연루되어 구속된 전례가 있어 청렴과 실력을 내세운 백군기 후보가 용인시 최초 재선시장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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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의 환영 인파에 둘러싸인, 윤석열 당선인 용인중앙시장 방문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용인중앙시장 방문. 좌로부터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좌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좌4 김범수 인수위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월 2일 오후 4시에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와 동행하였다.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당선인은 폭이 좁은 시장 골목이었지만 골목을 다니며 환영을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에게 떡, 대추 등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하였다. 폭이 좁은 시장 골목이지만 5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와 윤선열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해 주었다 윤 당선인은 시장 사거리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우리나라에 경제, 안보, 보건 등 어려운 문제가 많아 위기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께서 모두 일치단결해야 하는데, 진영에 따라 너무 생각이 다르고 또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도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실종된 면도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그리고 인권 가치와 약자 보호, 지역 균형 발전을 국정의 기본 지표로 국민을 잘 모시겠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용인시민, 경기도민, 국민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정직하게 지키겠다”라고 했다. 용인시민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용인중앙시장 방문. 좌로부터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기위해 모인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이날 환영의 인파 속에 피켓을 들고 있는 단체들도 여러 팀들이 있었다. 이들 단체 가운데 경강선 추진 위원회 팀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당선인이 용인시민에게 약속한 공약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이날 당선인과 동행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김범수 인수위원회 위원 에게도 그들의 뜻을 전달했다. 윤 당선인의 용인 방문은 대선 공약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대한 특별한 배려 등의 뜻을 담고 있다고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전했다. 좌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용인중앙시장 방문 행사에 동행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전 용인특례시 시의원 이건영 좌로부터) 전 용인특례시 시의원 이건영,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경강선 추진 위원회 임원 김승도 좌로부터) 전 용인특례시 시의원 이건영, 인수위원회 위원 김범수, 경강선 추진 위원회 임원 김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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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2021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용인시정연구원 2021 연구성과 발표회. 용인특례시 백군기 시장 용인시정연구원 2021 연구성과 발표회. 용인시정연구원 정원영 원장 용인시정연구원 2021 연구성과 발표회. 참석자 단체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4월 28일 ‘용인시정연구원 2021 연구성과 발표회’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성료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한 해동안 수행한 4개 연구부의 연구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용인시정연구원의 연구 방향 발표를 통해 용인특례시의 비전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자치행정연구부에서는 ‘용인특례시를 향한 도전과 시민 중심의 행정구현’, 문화복지연구부에서는 ‘특례시에 걸맞은 용인시 문화·복지 향유’, 재정경제연구부에서는 ‘시민이 풍요로운 도시 용인 구현을 위한 전략 수립’, 도시환경연구부에서는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시환경’ 이라는 주제로 연구성과와 방향을 제시하였다. 용인시정연구원은 특례시 도약과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사무 발굴 및 행정 대응방안의 마련,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 생활밀착형 복지현안 연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 친환경 생태자족도시를 위한 시정현안들을 전문가적 시각으로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특히, 특례시 복지급여 기준 합리화 방안 연구를 통해 특례시 출범에 따른 괄목할 만한 가시적 성과로 중앙정부인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 공제액 상향 조정’의 고시 개정이 이루어졌다. 그간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이 ‘중소도시’였다가 이 연구를 통해 4개 특례시가 ‘대도시’로 상향되었고, 약 1만여명 이상의 용인특례시민이 추가로 사회복지급여 혜택을 받게 되었다. 백군기 이사장은 “용인시정연구원이 연구성과 발표회를 통해 다시금 심기 일전하여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상으로의 회복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싱크탱크 연구기관으로서 용인특례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시정현안에 대한 실행력 높은 연구성과를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원영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시민 속에서, 현장 속에서 연구를 추진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연구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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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전 용인시의원 출판기념회 기념 인터뷰그간 살아온 여정과 시의원으로서, 또 시의원 이후 활동과 생각을 정리 한 “경안천에서 경강선까지”를 소개하고 있는 이건영 전 시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이건영 전 시의원이 지난 4월 22일 (금) “경안천에서 경강선까지” 저서 출판기념회를 포곡 올갱이 해장국집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출판된 “경안천에서 경강선까지”는 이건영 전 시의원이 지방자치의 미래와 정치의 역할에 대해 12년간의 용인시 의정활동 경험과 그간 살아온 여정과 시의원으로서, 또 시의원 이후 활동과 생각을 정리하여 책으로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영 전 시의원은 지난 1998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시의원으로 용인시의회에 입성해 12년간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용인시 대표로 팔당호 7개 시·군 수질정책협의회 공동대표로 일하게 되면서 수질과 종말처리장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경안천 살리기 운동과 실천으로 오늘날의 경안천 복원에 앞장서온 인물이기도 하다 2002년 용인의 미래를 위해 종말처리장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환경부를 찾아 끊임없이 설득을 한 결과, 환경부에서 하수처리 기본계획에 모현 종말처리장 외 10개 종말처리장을 승인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일도 이 전 의원의 대표적인 치적으로 꼽힌다. 2006년 당시 김문수 도지사의 요청으로 “경안천 살리기 ”본부장을 맡아 ,2010년 경기도에서 ‘고향의 강’ 모현 7km 구간 계획을 수립, 완성하여 시민들이 경안천에서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기도록 했고, 매년 홍수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보던 농부들을 위한 자동보 설치를 제안하고 완료해 홍수 피해를 막고 맑고 깨끗한 지금의 경안천의 모습으로 만들 수 있었다. 이 전 의원이 여유롭게 살아갈 중년의 시간 대부분을 ‘경안천 살리기’에 쏟아부은 혼신의 노력으로 경안천은 아름다운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모현읍 시민들은 물론,용인시 관계자들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2002년 “용인시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데 시민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는 일념으로 ‘용인 자연휴양림’을 만들기 동분서주하면서 7년여 시간을 들여 2009년에 문을 열게 된 과정은 그의 일관된 의지의 산물로, 용인시 자체사업으로 큰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용인시민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인근에서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2001년 ‘용인시장애인학교 추진위원장’을 맡아 용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학생 2,500명의 염원을 담아 2021년 3월에 ‘용인다움학교’를 개교한 치적은 지역사회의 유치를 떠나 용인시 전체 장애인 학생들의 오랜 꿈을 실현한 감동적인 실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의 남다른 교육에 대한 열정은, ‘용인의 인재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용인에서 키워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용인 한국 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용인외고)’를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성을 갖추고 2005년 3월 개교된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용인외고로, 이 건영 전 의원의 남다른 교육열정과 노력의 산물로 평가 받는다. 경강선 사업의 확정을 위해 동부서주 하는 이 건영 전 의원의 춮판기념회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열띤 성원에 이 전 의원의 주목 받는 이유다. (좌로부터)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이상일, 이건영 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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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 제안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용인특례시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 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m²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일자리 7만 3000여 개를 창출할 계획에 있으며, 용인 하이닉스 반도체 공사는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입주하고 3만 1000여 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먼저 시작이 되는데 용인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장비‧자재‧인력은 현실적으로 용인시 대규모 공사에 투입이 되기 어려워 타 지역에서 장비를 가져와 하청을 주게 되어 결과적으로 용인시 업체들의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고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성, 평택, 당진, 안양, 예산, 대구, 인천, 성남 등의 지자체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 고용, 생산 자재, 장비의 우선 사용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공사 업체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고, 타 지자체 지역 건설 산업 발전 위원회는 관내 지역 건설 공사에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어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발전 위원회’는 2014년 이후로 어떠한 회의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용인시에는 지역 건설 장비 업체가 100여 곳 이상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인력‧건설 자재까지 합치면 수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용인시 건설경제발전 대책 위원회’라는 비영리 시민 단체가 있는데 용인 지역업체들이 힘을 합쳐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관내 공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적으로 만든 단체라고 언급했다. 평택시는 지역 건설 협회‧민간단체와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건설업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지역 내 시행 또는 시행 예정인 대형 건설공사를 맡은 업체 관계자들을 회의에 참석시켜 평택지역 소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주었고,예산군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공공부문의 건설 공사에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시 지역 건설사‧자재‧장비‧인력 참여를 위한 사업 계획 수립 및 공사 진행 시 각 단계마다 현장 방문‧협조 공문 발송‧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해서 수주율이 66.5%로 도내 1위를 했다며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용인시는 앞으로 계획 중인 대형 공사에 지역 업체의 자재‧인력‧장비가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발전 위원회’ 역시 지역 건설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앞으로 진행되는 관내 대형 공사에 지역 업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용인시에서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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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로 3인 중 누가 선택받을 것인가?용인특례시 시장을 도전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좌로부터) 권은희. 이상일. 이원섭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관문이 3명으로 압축되며 마무리되었다. 오늘부터 1차 관문을 통과한 후보들 이상일, 이원섭, 권은희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1~22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가 실시된다. 본 신문은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제2차 경선을 치르는 3명의 후보들을 알리기 위해 기사 작성 전, 모든 후보와 통화를 하고, 모든 후보들이 주시는 자료 또는 자료를 인용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1.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해 출마자 정보를 확인했다. 권은희 예비후보. 성명 (한자) : 권은희 (權恩嬉). 성별 : 여. 연령 : 63세.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 : (전) 제19대 국회의원. (전) KT 상무. 전과기록 유무 : 없음. 등록일자 : 2022-03-14 이상일 예비후보. 성명 (한자) : 이상일(李相逸). 성별 : 남. 연령 : 60세. 학력 : 서울대학교 무역학과(현 경제학부)졸업. 경력 : (전)19대 국회의원. (현)용인시(병) 당협위원장. 전과기록 유무 : 없음. 등록일자 : 2022-03-25 이원섭 예비후보. 성명 (한자) : 이원섭(李沅燮). 성별 : 남. 연령 ; 47세. 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경력 :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경기발전특별위원장. (현)국민의힘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전과기록 유무 : 없음. 등록일자 : 2022-03-30 2. 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를 확인했다. 이상일 예비후보 용인특례시 시장으로 출마하게 된 계기는. “용인의 난개발 이미지를 지우겠다. 용인시는 인구 110만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10대 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인구 팽창 속도에 교통·문화·복지·체육 인프라의 확충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시민들이 여러모로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용인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일들을 해야 하는 만큼 시민들의 지혜를 구해 좋은 청사진을 만들고 시민들과 함께 실행해 나가겠다’” “특히 교육 분야는 청소년들의 바른 사회관. 역사관 정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잘못된 것들을 교육청과 함께 시정하고 싶다. 좌파 성향의 교육감이 편향된 이념교육을 통해 왜곡시킨 것들을 시정해야 한다. 이번에는 바른 역사관을 지닌 경기도 교육감이 선출될 걸로 예상하는데 그 분과 함께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이원섭 예비후보 ‘경제 특례 시’ 실현을 기치로 용인 특례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례 시로 발돋움한 용인의 행정과 정책은 이제 특례 시에 걸맞게 개선되고 혁신돼야 한다”라며 “40대의 젊은 경제 금융 전문가로서 용인의 경제발전과 시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용인시의 행정을 보면 너무 당연한 것들이 등한시됐다”라며 “용인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편리한 교통, 좋은 주거환경, 질 높은 교육, 그리고 살맛 나는 경제활동 이렇게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하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던 당연한 것들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권은희 예비후보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용인을 바라보니 아파트와 인구는 늘어나는데 비해 도시 인프라는 발전되지 않고,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원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으며, 경제자족도시화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저는 KT라는 대기업에서 훈련받았고 성과를 인정받아 임원이 되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 경험도 있다. SK하이닉스와 플랫폼 시티가 용인의 미래 먹거리인 만큼 IT 전문가인 저의 경험과 네트워크가 용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3. 각 후보들의 시장 후보가 되기 전 활동을 살펴보았다. 권은희 후보 권은희 후보는 대구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나오고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 또한 경북대 전자공학과(학사), 서울대 컴퓨터공학(석사)를 마치고 KT에서 두 번째 여성 임원으로 활동한 IT 전문가이다. 용인 죽전에서 12년째 살고 있는 권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시장 후보임을 강조한다. 이원섭 후보 그는 “지난 2년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서 부지런히 지역을 누비며, 당의 외연을 넓혔습니다. 열정적인 당원관리로 당협을 처음 맡았을 때보다 당원을 3배 증가시켰습니다. 2016년 총선 득표율(28.3%) 대비 20% 지지율을 상승시켜 대선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외부단체인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운동 본부’ 발족에 기여하여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각 교계는 물론 전현직 대학 총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윤석열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라고 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원외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통학로 확보나 소음, 악취문제, 관내 사업 시 예산 확보 문제 등 지역 시의원과 힘을 합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이슈의 해결사 노릇 자처. 또한 기발한 현수막으로 무당층과 젊은 층에 당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상일 후보 2014년 용인 기흥의 용인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그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인터체인지의 이름을 수원. 신갈 IC로 변경했다. 인터체인지가 신갈에 위치해 있음에도 수원이란 이름만 붙었기에 용인 시민들이 오랜 세월 명칭 변경을 요구했으나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을 당시 여당 국회의원인 이 전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를 설득해서 IC 명칭을 바꾼 것이다. 흥덕의 주민들이 원했지만 추진이 잘되지 않았던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경기교육청과 교육부를 설득해서 2015년에 해결했고, 같은 해 국토교통부에 요구해 용인 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10% 인하했다. 용인 7개 초중고에 교육부 특별 교부금을 지원해서 화장실, 급식실, 냉난방시설, 방송시설을 교체하고 보강했고,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의 용인 흥덕지구 경유도 관철했다. 4. 각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았다. 이원섭 후보 첫째는 당선인의 공약을 실천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처인구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 ▲마평~모현~ 국도 대체 우회 도로 조기 신설 추진 ▲국지도 57번(와우정사~사암 사거리), 82번(화성 장지~용인 남사) 도로 조기 건설 추진 “수지구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용서 고속도로 대체·우회 도로 신설 추진 ▲ SRT 수지·분당역 신설 추진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기흥구 ▲조정 지역 해제 추진 ▲아주 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 ▲용인 플랫폼 시티 최첨단 경제자족도시 건설 추진 둘째로 그는 “용인에서 아들 셋을 양육하면서 저와 저의 가족은 많은 것을 경험을 했습니다. 살기 좋은 용인, 경제발전과 역사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용인, 아무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하는 도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상업과 문화는 피렌체 같은 도시, 교통은 라 데팡스 와 같은 도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24시 어린이 응급센터 운영. ▲전시민 무료 암 진단 비보험 가입. ▲대중교통 수요자 중심 개편 문화와 관광 공약은 기흥구는 기흥호수를 중심으로 ▲기흥 문화타워 건립추진. ▲오페라하우스 건립, ▲ 예술고등학교 건립. 수지에는 ▲수지 문화 종합 타워 건립. 처인구에는 ▲문화 관광벨트 구축, ▲먹거리촌 조성 교통 공약은 ▲시범적으로 라 데팡스와 같이 장기적인 계획으로 도로와 철도를 지하로 연결하여 소음과 공해 그리고 교통난 해소를 줄이겠다는 공약이다. 이상일 후보 이상일 후보는 “용인을 일류 품격의 특례 시로 부상시키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윤석열 당선인의 용인 공약 실천과 함께 당선인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미래 비전, 그리고 지역 사정에 맞는 크고 작은 정책의 실현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처인구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 ▲마평~모현~ 국도 대체 우회 도로 조기 신설 추진 ▲국지도 57번(와우정사~사암 사거리), 82번(화성 장지~용인 남사) 도로 조기 건설 추진 “수지구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용서 고속도로 대체·우회 도로 신설 추진 ▲ SRT 수지·분당역 신설 추진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기흥구 ▲조정 지역 해제 추진 ▲아주 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 ▲용인 플랫폼 시티 최첨단 경제자족도시 건설 추진 권은희 후보 첫째, SK하이닉스를 안착시키면서 처인구에 배후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둘째, 경찰대 부지를 이용해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을 위한 산실로 만들겠다. 셋째, 용인의 교통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내놓겠다. 여기에는 3호선, 경강선 연장 등 기존 교통 현안을 물론이고 사회적 약자의 교통 대책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K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고 여기에서 많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충분한 세수를 확보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