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 받아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16일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정연철 단장(오른쪽)으로부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 4명은 이날 시장실을 방문하고, 도로교통공단 70주년을 기념해 선진교통 문화정착과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을 더한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측은 용인의 발전과 양 기관의 협조 관계 구축의 뜻을 전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선도하고, 도로교통공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을 세운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감사하다”며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방문한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과 외국인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용인특례시도 시민을 위해 이같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난 한해 동안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실행했다. 도시형시험장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를 시작했고, 경찰‧소방 기관과 함께 이상동기범죄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시설 기술지원과 점검, 교통단속장비 검사,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는 적성검사와 면허 갱신 대상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등기로 면허증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면허취득 조력 등의 정책을 진행한다. 시도 시민을 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 등을 버스정보시스템(BIS)와 도로전광표지판(VMS)를 통해 홍보하고 있고, 교통안전을 위한 단속장비와 조명시설 등의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연철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용인시민을 위해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과 운전면허 업무에도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큰 힘이 됐고,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핵심사항을 인지하고 이를 실행하는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온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 참여 배움터 모집(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온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에 참여할 배움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온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은 배움을 희망하는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용인시민이나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 5인 이상이나 장애인과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배움터에서 학습 장소를 선정해 강좌를 신청하면 시는 강사와 배움터를 연결해 준다. 강좌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분야 등으로 나뉜다. 강좌목록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강사를 모집한 후 28일 최종 확정된다. 배움터 교육은 오는 4월 시작해 6월까지 주 1회씩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학습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배움터의 대표가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yongin/index.do)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rlaquddbss@korea.kr)이나 팩스(031-324-8989)로 보내면 된다. 방문 접수는 용인시기흥평생학습관(용인시 기흥구 신갈로138번길 23)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일상 속 불편 해소를 위한 혁신적 서비스 도입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일 생활밀착형 사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권 간편 발급 서비스부터 장애인 온종일 돌봄센터, 그리고 AI 기반 교통안전시설 등 총 104개의 혁신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시민편의 ▲교육·문화 ▲제도개선 ▲복지 ▲보건 ▲기업·경제 ▲환경 ▲안전 ▲도시·안전 ▲교통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민원실 한 번 방문으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 용인중앙시장 공용화장실에 엘리베이터 설치 등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급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해진 재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온종일 돌봄센터 운영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다. 용인시는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교복 지원금 증액, 친환경 거리 진공청소기 도입, AI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용인특례시가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행정도 상상이 필요하다. 생활 속 불편한 점을 직접 느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개선책을 고민한다면 용인이 더욱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보고회를 통해 논의한 사업을 계획대로 이행하면서 타지역의 좋은 정책도 찾아 시정에 접목하는 등 열린 자세로 시민들이 용인이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
용인특례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용인특례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 처인구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6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회에서는 처인구의 새빛요한의 집(장애인거주시설), 기흥구의 마실장애인지원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수지구의 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윤원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 취약계층 구직자 찾아가는‘일자리 이음’서비스 시작용인특례시 시청 청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약계층의 구직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간이나 거리의 제약으로 일자리센터나 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교육 시설 등에 나가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1:1 맞춤 상담도 제공하는 것이다. 취업을 알선한 후에는 사후관리도 해준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받은 10개 시설을 매달 1곳 이상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시설은 요양 보호사, 사무자동화 등의 직업 훈련 교육시설과 장애인 복지관, 모성의 집 등 취업 취약계층 복지시설이다. 여성새일센터도 여성 구직자를 위해 이달부터 다수 시민이 모이는 곳을 방문해 1:1 상담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교육이나 취업 알선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시작한다. 센터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용인시가족센터, 관내 공동주택,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등을 매월 1회 이상, 연간 10회 방문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324-3052, 3046)와 여성새일센터(031-324-8872~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가 구직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취업 상담으로 구직 희망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구청장들, 설 명절 앞두고 복지시설 등 현장 방문황규섭 기흥구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일 구갈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구청장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방문에 나섰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지난달 31일 고림동 장애인교육시설 사단법인 반딧불이와 이동읍 송전리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운영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휴지, 세탁세제, 라면, 쌀 등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황규섭 기흥구청장은 지난 2일 지역 내 지구대, 파출소, 119안전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는 6일에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범 수지구청장은 2일 지역 내 유일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구청장은 오는 5일에는 수지·죽전·상현지구대, 신봉파출소와 수지·성복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소갈비살 브랜드 갈속집 후원…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1일 ‘소갈비살 브랜드 갈속집(이하 갈속집)’의 후원으로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360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 특식을 제공했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갈속집 박상준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300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갈속집의 메뉴 중 한가지인 선지해장국을 무료로 제공함과 더불어 장애로 인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60명의 저소득 중증재가장애인 가정에도 특식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아 360인분의 특식을 직접 조리하며 나눔에 동참한 박상준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갈속집에서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길 바라며, 곧 찾아올 봄까지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선구 관장은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분에 복지관에 온기가 가득했다” 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신 갈속집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따뜻한 나눔을 펼친 갈속집은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수지본점을 비롯해 수원영통점, 화성향남직영점, 하남시청역점, 구미산동점이 각지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이날 첫 나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통해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진행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기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는 26일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노사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성금기탁은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며“의미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연말에 임직원들의 모금과 나눔봉사단(사내 봉사동호회) 예산을 활용해 관내 소재 장애인단체(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 무료급식소(처인 영보의집, 신갈 무료급식소) 등에 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용인특례시, 시민농장에서 텃밭 가꿀 도시농부 794팀 모집공세동 시민농장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도시농부를 체험할 가족 단위 시민과 단체 등 794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사업자등록을 한 단체다. 시는 가족 단위의 일반분양 730팀과 3자녀 이상 가정이나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분양 40팀을 모집해 팀당 14㎡(1구좌)씩 분양한다. 회사나 학교 등 단체도 10팀을 모집해 팀당 3구좌(42㎡)를 분양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선 14팀을 모집해 팀당 4개의 텃밭 상자를 지원한다. 일반분양과 특별분양, 장애인 전용 텃밭 상자는 2만원을, 단체는 6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평일엔 고매동 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한다. 분양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기흥구 공세동(216번지) 시민농장과 고매동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시민농장 참여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시민농장에서 알찬 텃밭을 꾸려나가기를 바라는 시민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최초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 위탁기관 중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장실에서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의 우수기관 중 최상위 2개소가 수상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 실적 우수,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지역사회 기업 및 공단과의 지속적인 연계, 장애인 고용지원 정책 개발 사업 참여, 취업 장애인의 긍정적인 정서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중증장애인 교육용 책자 검수 등 장애인 직업재활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서 앞으로도 성인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과 연계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취업유지와 안전한 일터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서 앞으로도 성인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과 연계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취업유지와 안전한 일터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