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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대한민국 중년들에게 선사하는 유쾌한 위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마루홀 기획공연 시리즈로 준비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오는 4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선보인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2013년 5월 대학로에서 초연 이후, 전국 66개의 도시에서 500회 이상 진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 이 공연의 10주년을 맞아 용인시와 함께 특별 기획공연으로 준비했다. 이 작품은 찜질방이라는 공간에서 생전 처음 보는 타인에게 자신의 삶에 얼룩진 고통과 즐거웠던 순간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면서 전개된다. 퇴직하고 나니 텅 빈 집안에 홀로 남은 영호 역의 국민 개그맨 이홍렬, 자식을 다 키우고도 허리 휘게 손자까지 봐야 하는 영자 역에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엄마 역을 맡았던 김정하 배우가 출연하며, 세월이 가도 사랑받고 사는 예쁜 아내인 것 같은 은정 역에는 예능부터 홈쇼핑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이윤미가 새로운 도전으로 연극 무대에 선다. 재단 관계자는 “극 중 인물들의 재간 넘치는 대화를 통해 험난한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살아내느라 애쓰고 있는 중년들에게 잠시나마 유쾌한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17세 이상 관람가(2007년 이상 출생자)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5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문의(031-260-3355/3358)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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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로 예능 나들이‘운탄고도 마을호텔2’ 최예빈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최예빈은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 곳에서 트레킹도 만끽하고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가족 같은 사이로 지냈던 박상원, 오민석, 서범준과 반가운 재회를 가지기도 했다. 서로의 안부도 묻고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낸 이후 저녁준비를 하며 칼질에 능숙하지 않은 오민석을 대신해 요리보조를 자처하기도 하고 박상원이 구워 맛 보여준 한우를 먹고는 거침없는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최예빈은 싹싹하고 해맑은 막내로 시종일관 웃음을 전파하며 비타민 역할을 자처해 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맛보기 시간에 불과했던 지난 주 방송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태백 호텔에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최예빈이 함께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는 오늘(3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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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외비> 박세진,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 스틸 컷 공개박세진이 ‘대외비’에 출연한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제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박세진은 극중 본인만의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단단한 눈빛과 당찬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그녀는 앞서 SBS ‘하이에나’에서 걸크러쉬 변호사 ‘부현아’ 역으로, tvN ‘하이클래스’에선 미모의 싱글맘 ‘황나윤’ 역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꾀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던 터. 이에 스틸에서부터 새로운 색을 담은 인물을 예감케 하고 있는 박세진이 어떤 인물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미성년’에서는 주연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을 쏟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마스크로 영화계가 주목하는 얼굴로 떠올랐던 박세진. 2021년 개봉한 독립영화 ‘작은 방안의 소녀’에 이어 ‘대외비’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활약을 예고한 그녀가 보여줄 매력적인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영화 ‘대외비’는 내일(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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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안,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종영소감…”입분이도, 작품도 애정이 많이 간다”배우 김수안이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은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행복 처방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9월 종영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김수안은 명랑 발랄 계수의원의 마스코트 ‘입분’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로 등극했다. 특히 계지한(김상경 분)과의 인연이 공개되어 반전을 선사한 입분은 자신을 지켜준 아빠에게 진심 어린 애틋함을 표하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김수안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에서 입분 역을 맡았던 김수안입니다. 작년 한 해 사계절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과 함께 보낸 만큼 입분이도, 작품도 애정이 많이 가는데요.”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또 너무나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새로운 한 해 시작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활기를 넣어드렸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입분이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끝까지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저는 다음에 다른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포부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김수안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과 시즌2까지 극의 전반을 아우르며 뚜렷한 존재감을 알렸다. 당차고 귀여운 입분이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9일(목)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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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타 스캔들> 신재하, 카메라 안팎으로 돋보이는 ‘훈훈 매력’‘일타 스캔들’ 신재하의 훈훈한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분한 배우 신재하가 카메라 안팎으로 훈남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재하는 극중 치열과 환상의 케미로 재미를 더하는 ‘동희빈’, 지동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풍성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군백기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훈훈함으로 맡은 인물을 더욱 매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도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에 눈을 맞추며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낸 신재하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외모를 보이는가 하면 NG가 나자 함께 호흡을 맞추던 정경호(최치열 역)에게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신재하는 실제 SNS에서도 올리는 컷마다 저장을 부르는 남친짤을 탄생시키며 훈훈한 일상을 공유해 시선을 모으기도. 또한, 라디오 출연당시 보였던 노래 실력은 물론, 군입대 전에도 팬들을 위한 깜짝 노래 선물로 다재다능 하면서도 스윗한 면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날이 깊어지는 신재하의 매력으로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가 치솟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9회는 내일(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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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신재하, 첫 방송 D-1 대본 인증샷 공개신재하가 ‘일타 스캔들’로 돌아온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내일(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신재하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극 중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보여줄 그의 반가운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치열의 초임 강사 시절부터 그를 동경해왔던 ‘치열의 성덕’인 만큼 남다른 애정과 의전으로 ‘동희빈’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인물이자 예민한 치열을 유연하게 케어 하는 것은 물론, 스카우트 제의는 치열 부럽지 않게 받는 유능한 인물을 신재하가 어떻게 그려낼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신재하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의 시청을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해사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지동희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며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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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걸크러쉬 매력 폭발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사진 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곽선영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곽선영은 메쏘드엔터 매니저 팀장 천제인 역을 맡아 호연을 이어갔다. 일에 있어 불꽃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어 워너비 팀장님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았다는 후문. 곽선영은 “그동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매 촬영이 벅차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한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그로 인해 결국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 안심하고 많이 웃으셨길 바랍니다. 저희 메쏘드 직원들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끝인사 전했다. 배우 곽선영은 마지막 회에서 아중(김아중 분)의 빼앗긴 드레스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 끝내 협찬받기 어렵다는 한복을 손에 넣어 위기를 모면했다. 자신의 배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워너비 상사로 떠오르는가 하면, 사랑까지 쟁취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곽선영은 2023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두뇌공조’에서 설소정 역을 맡았다. 소심한 뇌를 지닌 탓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법최면수사관 역으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와일드한 천제인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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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오, tvN ‘연매살’ 종영소감…”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작업해 영광”[tvN] 김태오_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_스틸 배우 김태오가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태오는 홍보 담당 매니저 ‘최진혁’ 역을 맡아 뛰어난 친화력과 공감 능력으로 메쏘드 엔터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김태오는 극의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제스처를 사용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으며 특히 극 중 김중돈(서현우 분), 유은수(김국희 분), 소현주(주현영 분)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독보적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태오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저에게 주어진 캐릭터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경험이 많이 없는 저를 현장에서 잘 이끌어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과 저와 호흡을 맞춰주신 모든 연매살 배우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연매살을 통해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뵙고 함께 호흡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또 많은 분들께서 제가 연기하는 진혁이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 드리고 싶다. 남은 연말, 다가오는 새해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2016년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를 시작으로 뮤지컬 ‘그리스’, ‘스모크’, 연극 ‘어나더 컨트리’ 등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태오는 올해 ENA를 통해 방영한 드라마 ‘신병’을 통해 브라운관 데뷔를 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합격점을 받은 김태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하 김태오의 일문일답‘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종영한 소감은? 방송을 보면서 촬영했던 장면들이 모두 기억나고 매회 방송을 모니터 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회가 거듭할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졌는데 벌써 종영한다고 떠나 보내기 너무 정말 아쉽다. ‘진혁’은 굉장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였는데 본인이 생각한 진혁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또 그 점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제가 생각하는 진혁이의 매력은 순발력과 재치, 뻔뻔함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살아 남을 수 있는 생존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진혁이의 생존력을 표현하기 위해서 대사를 정확히 암기하고 저부터 자신감 있게 말하려고 노력했다. 드라마 ‘신병’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다. 연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연기 할 수 있어서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제가 촬영하는 동안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분장 선생님들이 메이크업을 수정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 기회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진혁은 친화력이 좋은 캐릭터라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았다.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호흡과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모든 선배님들과 형, 누나, 동생분들 모두 제 연기를 잘 받아주셨다. 덕분에 제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었다. 이번 드라마는 정말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는데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모든 에피소드들이 다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서도 서효림 선배님과 함께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촬영하는 당일에 처음 인사 드리고 대기하다가 촬영을 들어갔는데 그때 진혁이의 캐릭터를 보고 많이 당황하신 거 같았다. 본의 아니게 반전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웃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연매살을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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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빛과 그림자> 도상우, 첫 방송 ‘D-1’ 스틸 공개만으로도 느껴지는 남다른 아우라+야망 가득한 눈빛‘환혼: 빛과 그림자’ 도상우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배우 도상우는 극중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고 대호성에 입성한 서율(황민현 분)의 당숙이자 서왕비(서하선 분)의 사촌 동생 ‘서윤오’ 역을 맡아 part2에 새롭게 합류했다. 처음 공개된 스틸 컷에서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며 내일(10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판타지극에 도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지난 part1에 이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 속에서 도상우가 어떤 신선한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속내를 숨기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인물인 ‘서윤오’를 통해 도상우가 만들어낼 새로운 전개는 물론, 그가 어떤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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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이세희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7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이세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세희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과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 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세희의 앞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나윤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세희는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 카카오TV ‘연애혁명’, JTBC ‘라이브온’,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밝고 당찬 입주 가정교사 박단단 역으로 주말 안방 극장을 사로잡으며 많은 대중들에게 눈도장과 함께 완벽하게 그녀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KBS2 ‘진검승부’ 속 정의감 넘치는 형사부 선임검사 신아라 역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이처럼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추구하며 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세희가 이후에는 어떤 작품과 활동들로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