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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 깨끗한 비주얼과 맑고 서정적인 분위기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배우 김윤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앞서 지난 9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하고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배우 김윤혜가 서정적인 무드가 가득 담긴 새 프로필 컷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한 눈에 봐도 그녀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컷들로 눈길을 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무결점 미모를 보이고 있는 김윤혜는 투명한 메이크업과 숏 컷 헤어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눈망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청초하면서도 도회적이고 신비로운 면모까지 다양하게 담아내며 그녀가 지닌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데뷔 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윤혜는 최근 영화 ‘더 씬’, 드라마 tvN ‘빈센조’, tvN ‘별똥별’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 넘치는 활약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차기작으로 선택, 학군단 출신 대위 ‘강인아’ 역으로 변신 예정인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호기심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스크린, 안방극장, OTT를 넘나드는 전방위의 작품 활동부터 비주얼에 정점을 찍은 새로운 프로필 컷까지 공개한 김윤혜가 앞으로 펼칠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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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카리스마 대 폭발한 첫 등장 '눈길'곽선영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출처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곽선영은 지난 7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열혈 매니저 천제인 팀장으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제인(곽선영 분)은 배우의 재계약 건을 성사시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지만, 자신의 등살을 이기지 못하고 사표를 내는 후배에게 당황했다. 반차를 쓰라며 회유하다 이내 욱하는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소리치는 모습은 제인의 불꽃 같은 성격을 한눈에 보여줘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화 출연을 고사하겠다는 희준(이희준 분)에게 쏘아붙이다 그의 맘을 상하게 한 제인은 희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절까지 쫓아가 108배를 하다 잠드는 모습으로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뒤이어 미묘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선규(진선규 분)의 이야기를 흘리며 계약을 성사시켜 계략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배우와 작품에 대해 책임을 끝까지 지는 면모로 선배다움이 무엇인지 몸소 확인시켰다. 곽선영은 연극과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 ‘남자친구’, ‘VIP’,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드라마 스페셜 2021- 보통의 재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접수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 이번 작품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곽선영의 등장으로 재미를 더해가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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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진, 고급스러움 가득! ‘독보적 아우라’ 자랑하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박세진의 새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앞서 한 패션 매거진이 조망한 차세대 배우로 주목을 받으며 고급스러운 화보로 시선을 끌었던 배우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고혹적인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무결점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티셔츠, 터틀넥, 수트 셋업 등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남다른 표현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무드와 서정적인 분위를 더해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냈다. 박세진은 드라마 JTBC ‘마녀보감’으로 처음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미성년’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 극중 ‘윤아’ 캐릭터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담아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SBS ‘하이에나’, tvN ‘하이클래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매료시켜왔다. 이에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세련미까지 고루 갖춘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향후 활동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세진은 영화 ‘대외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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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 SBS <모범택시2> → tvN <일타스캔들> 군 제대 이후 활발 행보 펼친다.신재하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지난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신재하가 SBS ‘모범택시2’부터 tvN ‘일타스캔들’까지 연이은 작품 캐스팅 소식에 이어 새 프로필을 공개, 본격적으로 펼쳐질 그의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재하는 한층 훈훈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흰 셔츠와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인 그는 부드러운 표정과 청량한 미소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블랙 터틀넥 착장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더하며 그가 가진 팔색조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재하는 오는 2023년 상반기를 꽉 채울 작품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SBS ‘모범택시2’에 합류한 신재하는 보살핌을 부르는 천진난만한 무지개 운수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모범택시2’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에 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무궁한 매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재하가 보여줄 연기와 다방면에서 펼칠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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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 원더걸스 출신 선예 전격캐스팅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번이 첫 뮤지컬 도전으로 무대 위에서 펼쳐질 선예의 활약과 더불어 비블리컬 창작 초연 뮤지컬 <루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토대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인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재해석했다. 원작 ‘룻기’의 제목은 이야기의 주인공 ‘루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바이블에서 여성의 이름이 제목이 된 경우는 룻기를 포함해 단 두 권 밖에 없을 정도로 ‘루쓰’는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성이다. 선예는 극중 주인공인 ‘루쓰’ 역을 맡았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여성 ‘루쓰’로 분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Tell me’, ‘Nobo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선예는 2021년 tvN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가수’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긴 휴식기가 무색하게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으로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이어 지난 7월 생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해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사랑과 도전으로 가득한 그녀의 삶이 뮤지컬 <루쓰>의 히로인 ‘루쓰’에게 어떻게 녹아 들어 표현될지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선예의 합류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거듭난 뮤지컬 <루쓰>는 선예 외에도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해 실력파 배우들을 대거 모집해 완벽을 기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만국 공통의 언어 ‘사랑’을 이야기 하는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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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새로운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 예정8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배우 김윤혜와 전속계약을 체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8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김윤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윤혜와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장르 불문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김윤혜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펼쳐질 김윤혜의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3년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윤혜는 KBS2 ‘최강! 울엄마’, JTBC ‘제3의 매력’, tvN ‘빈센조’, tvN ‘별똥별’과 영화 ‘점쟁이들’, ‘소녀’, ‘성난 변호사’, ‘사랑하기 때문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별똥별’에서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 역을 맡아 그동안 선보였던 청순하고 도도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짧은 숏컷 헤어에 털털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이에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에게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윤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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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하석진 '블라인드' 미궁에 빠진 배심원 연쇄 살인사건의 진상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사진 : 스타잇엔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옥택연(류성준 역), 하석진(류성훈 역), 정은지(조은기 역)와 함께 죽음의 재판에 휘말린 배심원 네 명 박지빈(정인성 역), 김하균(강전무 역), 조승연(배PD 역), 최재섭(최기사 역)의 이름이 공개된 상황. 여기에 살인범이 노리는 또 다른 배심원 최지연, 채동현, 백승희, 오승윤의 이름까지 밝혀져 과연 이들 중 첫 번째 희생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보이스4'를 통해 신용휘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최지연은 용하기로 소문난 점쟁이 응암동 역을 맡았다. 한때는 손님이 줄을 이었지만 기도발(?)이 떨어진 지금은 파리만 날리는 신세인 터. 설상가상 배심원을 노리는 연쇄 살인이 발생하자 응암동은 범인을 잡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다시금 신력을 발휘해볼 예정이다. 매사 불평불만이 가득한 건축회사 대표 안태호 역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채동현이 분한다. 안태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경질적인 태도와 거친 언행 덕에 주변 사람들의 기피를 받고 있는 인물. 이에 살인사건의 진위를 가리는 엄숙한 법정 안에서도 그의 과격한 성질이 발동될 수 있을 것인지 안태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코코맘'이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 염혜진 역은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온 배우 백승희가 연기한다. 예쁘고 날씬한 데다가 패션 감각까지 있어 SNS 쪽에서는 알아주는 유명인인 그녀가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는 바. 염혜진이 배심원 살인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배우 오승윤은 일식집 주인이자 셰프 찰스 역으로 변신한다. 일본 유학파 엘리트로 섹시함까지 갖춘 덕에 식당은 그를 보러온 여성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도착한 배심원 통지서로 인해 죽음의 재판에 초대된 찰스가 끝까지 살아남아 다시 평온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연쇄살인범의 타깃이 된 배심원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초록색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응암동과 시종일관 굳은 표정의 안태호,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패션 감각을 뽐내는 염혜진과 또렷한 눈빛으로 법정 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찰스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자랑하는 이들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정체 모를 살인범에게 맞설지 배심원과의 첫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블라인드' 제작진은 "살인사건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들은 모두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인물들"이라며 "접점도 공통점도 없지만 죽음의 위기에 놓인 9명의 배심원이 어떤 방식으로 살인마에게 대항하게 될지,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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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서, 베스트셀러 원작소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주연 캐스팅배우 정이서.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정이서가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에 출연한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된 공동체 마을에서 천덕꾸러기로 살고 있는 ‘정인’이 마을에 새로 이사온 이웃집 언니 ‘혜정’(김혜나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극 중 정이서는 주인공 ‘정인’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심도있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tvN ‘마인’, JTBC ‘설강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브라운관 및 OTT 출연과 더불어 영화 ‘기생충’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에 최근 개봉한 ‘헤어질 결심’까지 꾸준하게 스크린 작업을 이어 온 정이서. 왓챠 김보통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사막의 왕’ 캐스팅에 이어 스크린 주연 발탁 소식까지 전해오며 쉴 틈 없는 활약을 예고한 그녀가 선보일 매력적인 연기에 벌써 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작가 서미애 원작소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지난 8월 20일 크랭크인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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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잘부탁해’ 종영, 고창석 “전통주 알릴 수 있어서 뿌듯”배우 고창석 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고창석이 tvN STORY 와 ENA채널이 공동제작 한 ‘이번주도 잘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 페어링을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권상우, 비, 유이, 성훈, 이엘, 수영, 고경표 등 특급 게스트들의 향연과 함께 그 지역의 전통주와 특산물로 만들어진 안주를 먹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로 매주 월요일 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고창석은 “이번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전통주가 있는지 알게 되었다. 맛있고 좋은 술이 되기까지 긴 시간과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 나라의 전통주를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 제작진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해준 게스트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시고 전통주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을 책임졌던 고창석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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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정소민,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환혼’ , ‘살벌+능청’ 무덕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8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은 시작부터 폭풍 같은 전개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 끌어올렸다. 그리고 살수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깃든 ‘무덕’(정소민 분)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배가 되었다.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으로 등장한 정소민은 살벌한 내면을 가진 낙수의 모습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생각과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약골 무덕이의 모습은 능청스러운 허당미로 코믹하게 그려내며 180도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정소민은 ‘케미 장인’답게 함께 호흡한 모든 캐릭터들과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장욱(이재욱 분)과는 단 2회만에 도련님과 몸종 사이에서 제자와 스승의 사이로 반전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두 사람 사이의 깊어진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빈틈없는 연기내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 작품 ‘로코 여신’으로 불리는 정소민이 이번 ‘환혼’에서 보여줄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환혼'은 매주 토일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환혼'에 정소민 배우가 주인공인 천하 제일 살수 '낙수'의 영혼이 깃든 세상 제일 약골 '무덕'으로 등장하였다. '로코여신', '케미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배우답게 이번 '환혼'에서는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